에그드랍에 대한 명성은 알고 있었으나 먹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드디어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호불호 없는 베이컨 들어간 거 주문했어요. 일단 빵은 두꺼운데 크기는 작은 편이네요. 내용물은 위에는 풍성하지만 빵 아래쪽은 잘려있지 않아 내용물이 없다는게 넘 아쉬웠어요. 달걀이 부드럽고 맛있긴합니다. 커피와 함께 하니 저로서는 배도 제법 부르고요.
그런데 남편은 양이 적다고 투덜댑니다. 커피와 마시면 가격이 식당에서 밥 먹을 수 있는 정도다보니 남자들 입장에서는 배가 안차서 더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남편은 이거보다는 햄버거 세트가 좋다고 합니다. 저는 햄버거보다는 에그드랍이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