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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가면의 궁전 27부

효주는 방에 틀어박혀 울고 또 운다
방 문을 잠궈 놓고 꼼짝을 하지 않아서 광순은 걱정된다
"효주야! 문 좀 열어! 무슨 일이야?"
아무리 두들겨도 꼼짝을 하지 않는다
"선배가 어떻게 그래? 어떻게 나한테 그래? 으아아아앙!"
효주는 갑자기 일어나서 방 문을 열고 나간다
"효주야! 무슨 일 있지? 엄마가 해결 해 줄게"
효주는 집에서 나와 약국으로 들어간다
"수면제 좀 주세요!"
효주는 수면제를 사고 나온다
집에 다시 돌아온 효주
"효주야! 왜 또 이래? 엄마 불안해!"
효주는 방 문을 다시 잠근다
"선배를 뺏으려면 어떠한 짓도 할 수 있어!"
효주는 수면제 절반을 입에 털어 넣고 물을 마시고 침대에 눕는다
잠든 효주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자 불안한 광순은 열쇠를 가지고 와서 문을 따고 들어간다
광순은 자고 있는 효주를 본다
"울다 지쳐 잠들었나 보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광순은 자리에서 일어서는데 수면제 약 통을 발견한다
"헉! 효주야! 효주야!"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효주
효주는 119를 불러 병원으로 싣려간다
응급처치를 하는 의사와 간호사들
광순은 효주가 잘못 될까 봐 무섭다
응급처치가 끝나 병실로 옮긴다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일주일 정도 입원 하고 나서 퇴원을 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광순은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