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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완료―시―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어디가 좋고

무엇이 마음에 들면,

언제나 같을 수는 없는 사람

어느 순간 식상해질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특별히 끌리는 부분도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 때문에 그가 좋은 것이 아니라

그가 좋아 그 부분이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이

그저 좋은 것입니다.


그냥 좋은 것 -원태연-


24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대한이 지나간 걸 보니 겨울이 끝자락을 향해 가고 봄이 머지않아 우리 곁으로 올 것만
같습니다. "손 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 그걸 뺀 만큼 널 시랑해" 라는 시로 처음 알게 된
원태연시인님......
순수하고 애뜻한 사랑의 감정들을 표현한 글귀들로 많은
위로를 받았던 20대의 나를 돌이켜 보먼서 시 한편을
적어 봅니다.
주변에서 맴 돌고 있는 행복들을 많이 찾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그리고
비록 글로 만나는 캐친님들이지만
"그냥 좋아서 " 이렇게 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만남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ᵕ 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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