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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마음에 쏙 든 남자친구” 딸 결혼소식 전하며 이경규가 말한 속마음
십중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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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매스컴에 노출되어온 유명인의 자녀에게는 왠지 동네 꼬마 같은 친근함이 느껴집니다. 때문에 세월이 흘러 훌쩍 커버린 그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 깜짝 놀라곤 하죠. 그런데 최근 또 하나의 놀라운 소식이 보도되어 화제입니다. 어린 꼬마에서 풋풋한 대학생이 된 모습까지, 여러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비췄던 이경규의 딸 이예림이 깜짝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찾은 운명의 상대는 누구일까요? 함께 만나보시죠.
이경규의 딸 이예림은 94년생으로 올해 스물여덟입니다. 그녀는 과거 이경규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양심냉장고>와 <전파견문록> 등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인기를 얻어 이경규와 부녀 동반 CF를 촬영하기도 했죠.
성인이 된 후에는 딸과 아버지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하면서 훌쩍 큰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이예림은 배우가 되고 싶어 노력 중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는데요.

이후 그녀는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을 시작으로 배우 데뷔에 성공했고, 이어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신입 사관 구해령>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갑니다.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이예림은 여느 20대 또래들처럼 연애도 열심히 했는데요. 지난 2017년 그녀는 자신의 SNS에 축구선수 김영찬과의 다정한 셀카를 업로드하며 공개적으로 연애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후 이경규는 종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예림이 남친이 축구선수야”, “절대 안 헤어졌으면 좋겠어” 등의 발언으로 두 사람의 연애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죠.
한편 이경규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이예림의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촬영 도중 자신이 뽑은 신년맞이 점괘에 신랑 신부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이 집 용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던 것이죠.
방송이 끝나자 이예림의 결혼을 기정사실화하는 보도가 쏟아졌습니다. 이에 이경규는 모 언론사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딸 예림이가 올해 하반기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사위가 축구도 정말 잘하고 성실하다. 내 마음에 쏙 든다”며 예비 사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한편 “세월이 이렇게 될 지 몰랐다. 그래도 섭섭하기 보다는 홀가분한 기분이 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예림의 남자 친구 김영찬은 축구선수로 현재 경남FC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이예림과 무려 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이들은 종종 다정한 모습의 셀카를 업로드하며 뜨거운 사랑을 인증해 왔습니다. 결혼 일정은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으나, 큰 이상이 없다면 올해 하반기 내 치러질 것으로 예상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경규는 딸과 예비 사위가 결혼 승낙을 받으러 찾아왔을 당시를 떠올리며 “전혀 반대 없이 승낙했다. 반대할 이유도 없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한 한편, “둘이 싸우지 말고 재미있게 살아라”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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