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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얼른 낫자.
첨 만나는 냥이 발견.
미동도 않고 있어 순간 사진인줄;
암만봐도 길냥이 같지가 않던데..
들고있던 사료 주니 허겁지겁 먹네요.


시장 안 목욕탕 앞에서 또 냥이 발견.
목욕탕 맞은 편이 고등어추어탕 가게인데, 얘는 거기서 종종 밥 얻어먹던 냥이.
평소엔 차 밑에 숨어서 근처로도 못 오게 하던데, 오늘은 다가가도 가만 있길래 옆에다 사료 주니 일어나서 먹네요.
담부턴 가방에 츄르도 좀 넣어 다녀야겠어요😹

아무리 한 포 다 먹여도 된다고 들었지만 그래도 아직 애긴데 약이 넘 많은거 아닌가 싶어 달이 2/3 쯤 먹이고 남은거 별이 주려했는데..
다른 애들 먹을꺼 챙겨주고 오니 혼자서 그릇 설거지중😱
지금껏 저걸 혼자 다 먹은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스스로도 얼른 낫고 싶어서 약 든거 알고 꾸역꾸역 다 먹은건가?
놀라면서도 약 잘 먹어서 기특하다고 칭찬해줬는데..
별이 몫의 습식 다시 만들어 주고 정리 좀 하고 돌아보니, 잘 먹고 있던 별이 밀어내고 지가 다 먹고 있...😤
단순히 배고파서였던 듯;;
이유야 뭐가 됐든, 약 잘 먹고 감기 얼른 떨쳐버리자 달아!
코가 막혀서 입으로 숨쉬는거 보고 있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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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중요한 소식 있었는데 까먹었네요.
약국에 버려졌던 흰색 치와와.
간 김에 물어봤더니 요번주 월요일에 아주 좋은 분께 입양됐대요😭
진짜 다행이에요.
버려졌던 기억은 잊고 새로운 가정에서 꽃길만 걷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