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782 읽음
집에 있던 찜질방 수건 때문에 파혼했습니다
커플스토리
2
남자친구와 결혼을 진행하던 한 여성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

여성 사연자

A

씨는 남자친구와

2

년 정도 교제를 했습니다

. A

씨 커플은 둘 다 나이도 있고

,

조건도 괜찮았기에 결혼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죠

. A

씨는 먼저 남자친구의 집에 인사를 갔고

,

이후 남자친구가

A

씨의 집에 인사를 왔다고 하는데요

.

남자친구는 그 다음 날 결혼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A

씨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
A

씨의 집에서는 분위기도 좋았고

, A

씨의 부모님이 뭔가 실례를 한 것도 없었기에

A

씨는 너무나 의아했습니다

.

이에

A

씨는 남자친구에게 이유를 물어보았지만

,

남자친구는 그냥

3

일 동안 연락을 끊었다고 합니다

.

남자친구의 잠수에

A

씨도 나름대로 기분이 상했고

,

뭐가 잘못되었나 한참 고민을 했죠

. 3

일 후 남자친구에게 연락이 왔고 이들은 만나게 되었습니다

.
남자친구는

A

씨를 만나 결혼을 다시 생각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는데요

.

이유는 바로

A

씨의 집에 있던 찜질방 수건이었습니다

. A

씨의 남자친구는



남의 물건을 그렇게 가져오는 건 도둑질



이라며

‘A

씨에게도

A

씨의 가족들에게도 너무 실망했다



라고 말했는데요

.

그래서

A

씨와 결혼을 하는 것이 맞는지 고민됐지만 포기할 수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

그리고 앞으로 안 그러면 되는 것이라고 말했죠

.
A

씨는 너무나 어이가 없었습니다

.

그 찜질방 수건은

A

씨의 어머니 친구가 하던 찜질방이 폐업하고 나서 맞춰둔 수건들을 주변에 나눠줬고

,

그걸 받아온 것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쓰던 수건도 아니고 새 수건이라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

물론 집에 찜질방 수건이 있는 걸 보면 훔쳤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걸 자신에게 먼저 물어볼 수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

이에

A

씨는 수건은 어머니의 친구분께 받아온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

남자친구는

A

씨 어머니의 친구분이 찜질방 한다고 말했던 것을 기억해내고 계속 미안하다며

,

오해했다고 사과를 했습니다

.
그러나

A

씨는 기분이 단단히 상한 상태였습니다

.

오해야 할 수 있지만 그걸 해결하는 방식이

3

일 잠수라는 것도 걸렸죠

.

결혼 후에도 무슨 일이 생기면 저렇게 잠수탈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에

A

씨는 이별을 고했습니다

.

남자친구는

A

씨를 일주일 정도 붙잡았다고 하는데요

.

결국 끝난 사이가 되었다고 하네요

.

이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A

씨 억울하겠다

’ ‘

잠수 타는 거 버릇이에요

’ ‘

먼저 물어봤으면 좋았을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