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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괴물> 영화가 미국 괴물 영화보다 더 좋은 점. 해외 매체의 보도
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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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 스크린 랜트는 국내 2006년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괴물> 영화를 통해 미국 괴물 영화보다 더 좋은 점을 보도했습니다.
스크린 랜트는 2006년 국내에서 개봉한 <괴물> 영화를 금세기 가장 결정적인 괴물 영화 중 하나라고 밝히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강요하거나 진부해 보이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장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사회 비판적이면서 <살인의 추억>, <마더>와 함께 가치 있는 영화 작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강 둔치에서 매점을 운영하면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보여주면서 거대한 생명체가 갑자기 등장해 주변의 모든 사람을 공격하면서 상황은 급속도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괴물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괴물과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스크린 랜트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괴물> 영화가 미국의 괴물 공포영화보다 연출 면에서 다재다능하며, 이야기 면에서 훨씬 앞서도 있다고 합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이 좋은 괴물 영화인 이유

2006년 개봉한 <괴물> 영화가 찬사를 받는 주된 이유는 괴물 영화에 수반되는 액션은 물론 복잡한 이야기와 탄탄한 캐릭터를 결합시켜 매끄러운 연출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코믹과 함께 실제 있었던 사건을 기반으로 각색하면서 통렬한 사회비판과 함께 풍자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다양한 캐릭터의 이야기는 물론 몇 분 만에 괴물을 등장시킴으로써 괴물 영화의 관습을 뒤집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대부분 영웅들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숭고한 죽음을 보여주는 영웅주의 결말이 아니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선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부분 괴물 영화는?

미국 괴물 영화는 대부분 멸망과 혼돈, 이름 모를 공포 등 전율을 일으키는 작품들을 꽤 많이 제작했다고 합니다. 파격적인 서사 스타일과 냉혹함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을 끌어모았지만, 대부분 핵심적인 서사를 풍부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면도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 설득력 있는 캐릭터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연관성이 없거나 응원하지 않는 캐릭터를 죽이는 평범함을 반복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많은 제작자들이 괴물 영화 장르를 감정적, 예술적 장르로 연출하기보다는 광범위한 파괴를 보여주는 연출로서 기대를 충족시키는 수단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에 기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 개봉한 폴 앤더슨 감독이 연출한 실패한 <몬스터 헌터> 영화를 예로 들면서 잘 실행되고 있는 액션 장면과 위험해 보이는 괴물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캐릭터 간 의미 있는 대화나 캐릭터 개발에는 투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국의 괴물 영화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봉준호 감독이 연출한 <괴물> 영화처럼 다양한 이야기와 그에 걸맞은 분위기를 혼합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코미디, 풍자, 멜로드라마, 액션을 상상력이 풍부한 방식으로 혼합한 <괴물>처럼 미국의 괴물 영화가 더 빛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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