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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피고 싶어서 피였나
지고 싶어서 지었나
바람이 불어서
날아온 꽃씨하나가
풀슾에 엎드려
이슬에 젖었구나
아침 햇살에
행복했으면 좋겠다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릉다운 인생으로
살다 갔으면
그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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