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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에 서운함 폭발한 현아.jpg
트리플H 앨범 제작 회의
현아 : 우리 빨리 하고 가서 잘까요?
회의 진짜 하기 싫은 표정짓는 이사와 팀장
현아 : 뭐부터 정리할까요?
현아 : 외국 안무가 받기로 했는데 키원이꺼로 받기로,,,
이사 : 누구?

현아 : 삼촌 누군지 모르잖아요 (이사를 삼촌이라 부름)
현아 : 트러블 메이커 할 때도 같이 작업한 적 있고,,,

트메 때도 같이 작업한 안무가인데 이사는 모름 ;;
그건 나중가서 정리하자는 이사
일단 뮤비 감독부터 정하기로 함
현아 : 노래가 계속 흘러가는데 스토리만 계속 보여준다고 했을 때, 이게 재밌고 재미없고는 정말 감독님이 끌어주시는 거라서 이거를 시안을 받아보는게 제일 관건인 거 같아
이사 : 얘기를 하는 거는 문제가 안 되는데 우리 자체도 통일이 어느 정도 되야지 전달을 할 수가 있지
현아 : 이 3명의 유닛을 생각했을 때
현아 : 할 수 있는게 너무 많아 가지고
현아 : 거기서 시안을 받아 보고
현아 : 조금 더 추가하고 싶은 이미지를 생각해서
현아 : 그 추후에 정리를 하는 게 맞지
현아 : 우리가 원하는 얘기를 해버리면
현아 : 기존이랑(트러블메이커 등) 똑같아 진다는 거죠
이사 : 너 대본 있냐?
진지한 분위기에서 찬물 끼얹는 이사 ;;

현아가 옳은 의견으로 맞받아치니까 멋쩍게 대본있냐고 비꼬는 수준 ㅠ
의견 내보라는 이사의 말에 동공지진 온 후이던
현아 : 제가 서운하다는 게 이런거였는데....
현아 : 제가 얘기하는 건 정말 우리 셋이 의견을 다 모아서 얘기를 하는건데 ...
후이 : 아 근데 왜냐면
후이 : 누나의 생각은 항상 옳아요
이던 : (누나의 생각이 )곧 저희의 생각입니다
후이 : 그리고 저희가 만약에 얘기를 하면
후이 : 무조건 다 반영을 해서 얘기 해주시니까
후이 : 저희는 할 말이 없어요
이사 : 맞아 나,,난,,,그런 의미에서 물어본 거야

변명하는 이사
현아 : 아니 근데 삼촌은 너무 이 친구들이 저에게 끌려다닌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저는 그게 너무 서운하다는 거죠
그렇게 생각 안 한다는 이사
신인 두 명이 회사한테 편하게 의견 내지 못 하는 거 아니까 현아가 총대메고 둘 의견 받아서 얘기 해준 건데 현아가 자기 의견만 밀고 나가는 거로 치부해버림
이사의 변명에 체념한 듯한 현아
가수한테는 앨범 하나의 이미지, 노래,뮤비,사소한 안무 하나하나가 영향이 커서 현아같이 진지하게 회의에 임해야 하는 게 맞는 것.

그런데 회사의 이사라는 사람은 별 생각 없어 보이고 현아가 내는 의견에 다 반대하는 듯한 뉘앙스로 말하고 심지어 비꼬며 대본 있냐고까지 하는 상황. 그리고 서운한 현아.

탈큐브 했어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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