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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가 폭로한 남편 이묵원 'S호텔' 사건 당시 상황



심지어 남편 이묵원이 바람도 많이 피웠다고 폭로한 강부자는 "난 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했다. 첫째가 태어난 후에도 밖에 나가고 그랬는데 입 밖에도 안 냈다. 외도 상대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까지 해도 난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였다. 나가서 무슨 짓을 해도 다른 자식만 안 낳으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묵원이 과거 외도한 적이 있다. 3일간 증발해 집에 들어오지 않았다”며 “난 남편이 나가서 S호텔에서 어떤 여자와 있다는 걸 알았고 그 여자가 누군지도 알았는데 한 번도 추궁하지 않았다”고 폭로하기도.

한편 강부자는 남편 이묵원과 53년째 결혼생활 중이며 "긴 부부생활의 위기를 이겨낸 비결은 뭔가"라는 질문에 "참아야 한다"고 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