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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 타다 그만. . .

비 그친후 킥보드 타고
집에 가는도중 내리막길에서
넘어졌어요

순간 두 남자가 파라솔에 앉아 얘기하고
있더라구여
킥보드는 살며시 옆으로 쓰러졌는데
저는 내리막길이어서인지 앞으로
쏠리듯이 쿵하고 팔꿈치를 찌는 동시에
어깨가 굉장히 아프더라구요

사람들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챙피해서 얼른 일어나 집에 와서
쓰라린 팔을보니 두꺼운 외투를
입은 상태에서 넘어졌는데도
벌겋게 되었더라구요

나서 한의원에 다녀왔네요~~
파스도 사서 붙이고 나니 좀 괜찮은것
같은데 무서워서 당분간 킥보드 못타고
다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