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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말랭이 만드는중
지난주부터 슬슬 친정부모님께서 농사지어주신 고구마가 조금씩 상한것들이 보였어요.
구워서 먹다가 식구들이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말랭이를 만들어놓기로 했어요.
작년인가는 고구마앙금처럼 만들어 얼려뒀더니 그것도 괜찮긴 했어요.
지금 한번 해서 마른건 아래 소쿠리에 담고, 다시 채반에 두번째 삶은것들 말리는 중이예요.
쫀득하니 계속 먹게되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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