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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모두가 일을 하는 친구들이라 시간내기가 힘들지만 오늘은 어렵게 모였다. 겨울바닷가를 찾았다.
겨울바닷가는 조용하고 차다. 다만 바람결에 닿는 바다바람은 부드럽다.처음 친구들이 모여 어디로 갈까 의논했을때 한 친구가 남양성당공원을 얘기했다
그래,거기로 가자 그러면서 출발했다. 화성에 위치한 이곳은 산길을 따라 기도하며 올라가게 되어있는곳.
우린 쭉 길에 늘어서서 기도하며 올라갔다.
찬송소리,신부님설교소리, 그리고 산새소리
헝클어졌던 내마음이 정돈된다.
혼자라도 가끔 여길 오고싶다.
오랜만에 친구들보니 이렇게 좋을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