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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방출선수

아직 30대 초반이기에 몇년은 더 버틸 수 있을 것이라 보였지만 방출선수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정인욱부터 살펴보자면 군대가기전 괜찮은 활약을 했기에 불펜에 많은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실은 제구난조를 보이며 1군에서 공을 던지는 것은 힘들다고 봐야할 듯 하다 아직 젊고 군문제도 해결 못 했지만 장지훈이 제구를 잡지 못 한다면 빠른 시간에 정인욱과 같이 방출될 수 있다고 본다 정인욱 입장에선 올 시즌 반등할 기회를 잡을 수 있었지만 주변상황이 따라주지 못 하면서 2군에서조차 공을 던질 기회가 적었고 김대우가 좋은 활약을 보이면서 김대우와의 승부에 지고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점에서 보류명단에서 제외하지 않았나 본다
박찬도의 경우 그간 방망이가 안 되어도 대수비, 대주자로는 쏠쏠하게 활약을 했지만 대수비쪽에서는 박승규에 밀렸고 대주자쪽에서는 김지찬 박계범 김호재 트리오에게 밀렸다고 본다 내야수와 외야수로 다르게 봐야 하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지타가 좌익수비 되는 김동엽이라면 가치는 많이 하락한다고 본다 박찬도처럼 타격이 안 되어서 방출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이성규로 본다 물론 올해는 아니겠지만 향후 2년 안에 컨택능력이 되지 않으면 어렵다고 본다
아직 추가방출명단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첫번째로 의심되는 선수가 권정웅이다 김민수 김도환 김응민 중 군문제가 해결 안 된 선수가 김도환뿐이어서 강민호를 낮은 가격에 3-4년 더 쓸 수 있다면 올 시즌 제대하고 1군경력이 거의 없는 권정웅이 최소 트레이드카드 이상으로 쓰이지 않을까 한다
2번째로 가능성이 높은 선수를 김재현으로 본다 올 시즌 비슷한 성향의 김지찬 박계범 김호재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보며 수비에서는 비슷하다고 보지만 공격적인 면에서는 도리어 뒤진다고 봐야할 것 같다 박계범 김호재 강한울이 군문제까지 해결했기에 2군서도 자리가 없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