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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의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5회)








그 뒤 엄마 송이를 만나고
지금은 찐이 썬이 미니 세 쪼꼬미 아가들을 만나게 됐답니다~
가장 감동적이었던 출산 이야기를 잠깐 드릴게요~
사무실 근처에서 출산한 그날
아빠 까미의 행동에 정말 감동이었어요
저는 엄마 송이가 출산을 하는 건지 잘 몰랐었는데
아빠 까미는 알았었나봐요
출산하는 날 하루종일 밥도 잘 안 먹고
까미가 좋아하는 사진에 있는 편한 자리들을 다 놔 두고
사무실 바닥에서 엄마 송이가 나간 창문만 하염없이 보더라고요
같이 출산의 고통을 나누듯이요
저도 그날 집에도 못 가고
출산한 송이를 기다리며
중간 새벽에 송이가 오면 밥 챙겨주고 그랬었는데
송이가 안스러운지 까미도 편한 잠자리를 청하지 않고
24시간을 꼬박 하루종일 사무실 바닥에서
잠도 제대로 안 자고 있었답니다
저도 그 덕분에 퇴근도 하지 않고
함께 잠도 못 자고 까미와 함께
송이가 밥 먹으러 오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송이를 아끼는 1등 애처가 까미의 마음에 감동적이었는데
거기에다 아가들을 아끼고 놀아주는 1등 아빠 까미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하더라고요~
(1등 아빠의 모습과 글은 다음에 올릴게요~)
그리고요
제 생각에는 엄마 송이는 천재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ㅋ~😻😻😻)
출산을 마음대로 날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제가 근무하는 이곳은 완전 사무실만 있어서
토요일 일요일은 정말 조용하거든요
그런데
아가를 출산한 날도
아가를 사무실로 한 마리씩 물고 들어온 날도
다 금요일이었어요
산후 조리하기에도 아가들을 케어하기에도
사람들 신경 안 쓰고 참 좋은 굿타이밍~~~
엄마 송이는 정말 똑똑한 것 같아요~😻😻😻
(다음에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