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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퀴즈 문제!!!!
재밌는 퀴즈문제 풀이! 시작은 가볍게!~
위 사각형 안에 들어가있는 돼지 아홉마리를 정사각형 두개로 각각 한마리씩 남겨지도록 가두려면 어떻게 그려야 할까요? 두개로 가둬볼까요? 힌트: 은근 쉽습니다~!! 크게 그리고, 작게그리세요 ㅋㅋ
정답은 이렇게! 마름모로 한번~ 그리고 정사각형으로 한번! 이렇게 하면 각각 가둘 수 있게됩니다! 뭐 마지막칸도 마름모로 하셔도 상관없구영 ㅎㅎ
자! 워밍업 되셨으면, 다음 문제로 넘어갑시다!
위 네모칸에 들어갈 자음을 맞춰보세요! 힌트는 저 자음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파악하세요!
정답은 "ㅊㅍㄱ" 입니다. 느낌 오셨나요?! 저 자음이 말하는 것은 바로 "일이삼사오육(칠팔구)십십일십이십삼십사십오" 입니다 ㅎㅎ 알고나면 단순하긴 하면서도 알기전에는 은근 어렵죠..
다음 퀴즈~!! 이번에는 추리 퀴즈 나갑니다.
"범인은 누구일까?" 한 빌라가 있었다. 그 빌라는 지은지 오래되어 빌라에 사는 사람들은 서로 서로 두루두루 친하게 지냈으며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다들 알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추석 명절을 하루 앞둔 날, 빌라 3층 301호에 살던 한미숙 할머니가 살해 당해 죽고 말았다. 한미숙은 숨이 끊어지기 전, 경찰에 전화를 했고 "범인은 노랑 머리..." 라며 채 말을 다 하기도 전에 전화는 끊어져버렸다. 그 날 빌라 CCTV에 비친 노랑머리를 가진 사람은 모두 5명이었다. 이 중 범인은 누구인가? 1. 김미영 - 302호 개를 많이 키우고 있어서 평소 한미숙 할머니와의 갈등이 잦았다. 사건 시간에는 개들과 놀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2. 강민섭 - 202호 한때 한미숙 할머니에게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아 할머니와의 마찰이 있었다. 그러나 돈은 이미 갚았고, 사건 시간에는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3. 심서연 - 101호 평소 할머니와 친했으며 그녀를 향한 사람들의 평판이 좋았다고 한다. 사건 시간에는 잠을 자고 있었다고 주장함. 4. 민석영 - 101호 심서연의 친척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 잠깐 놀러왔었다. 사건 시간대에는 옥상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5. 이수광 - 401호 대학 졸업 후 취직을 하지 못해서 백수로 지냈으며, 평소 사회에 불만이 많았다. 사건 시간에는 목욕을 하고 있었다고 주장한다.
. . . . . . . . . . . 정답은! '4번 민석영' 입니다. 지문 첫 내용에서 나오듯, 빌라에서 사는 사람들은 서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들 알고 지냈다고 하였는데, 만약 할머니를 죽인 범인이 일면식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몇백몇호에 산다고 말했거나, 이름을 말했을 것이며, 단순히 '노랑 머리' 라고 인상착의만 말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범인은 안면식이 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할머니의 눈에 띄었던 범인은 '노랑 머리' 라는 점만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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