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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안 가도 돼요" 외국 안 부러운 테라스 맛집은 어디? <1편>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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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RACE HOUSE

“해외여행 안 가도 돼요” 외국 안 부러운 테라스 맛집을 소개합니다!


01 베트남 안 부러운, 효뜨
외관만 보면 진짜 베트남에 온 것 같은 느낌. 서울 용리단길에 위치한 효뜨는 쌀국수를 메인으로 선보이는 베트남 음식점이다. 곳곳에 있는 야자수, 다채로운 컬러의 파라솔과 의자 등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여워 베트남 골목 식당의 느낌을 제대로 살렸다. 테라스 맛집답게 야외 테이블은 인기가 많아 미리 예약해야 하니 참고할 것.
@hieutu_seoul


02 스페인이 생각나는, 오리
햇살 좋은 테라스에 앉아 와인 한두 잔 마시던 유럽 여행이 그립다면? 앤티크하고 빈티지한 분위기의 오리를 추천한다. 맛과 분위기 모두 훌륭해 이미 SNS에서는 핫한 식당. 스페인이 떠오르는 각종 타파스 형식의 요리와 최근 유행하는 각종 내추럴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다.
@restaurant.ori


03 이탈리아 햇살 가득, 카페테리아 라루나
사진을 보자마자 에디터가 마음을 빼앗긴 곳. 카페테리아 라루나는 오픈한 지 이제 막 석 달을 넘긴 신상 테라스 맛집이다. 마치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주인공들이 떠오르며 햇살 가득한 낮에 꼭 가고 싶은 곳. 더 핫해지기 전 발 빠르게 방문해 감성 가득한 사진을 찍어보길.
@cafeteria_laluna


04 발리 감성, 카페 웨더
여기가 바로 라탄 맛집. 동남아 분위기 물씬 풍기는 카페 웨더는 라탄 소재의 의자부터 파라솔, 벽에 걸린 패브릭 등 발리 카페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실내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곳은 커피도 맛있지만 비주얼부터 마음을 훔치는 베이커리와 케이크 종류를 꼭 먹어야 한다고 입소문이 자자하다.
@cafe_weather


테라스 카페 맛집은 2편에서 더 공개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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