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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재활용 제습제통
공기가 안 통하거나 습해서 곰팡이가 피기도 하죠.
매번 대량의 제습제를 사면서 버려지는 빈통이 아까워
염화칼슘을 사서 리필을 했었는데요.
통에 염화칼슘을 채우고 부직포를 붙이고 사용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손으로 붙이는거라
혹시나 쓰러지면 물난리가 날까 걱정이었어요.
한데 리필용 제습제 통이 있었네요.
뚜껑은 부직포가 부착되어 있어서
통에 염화칼슘만 채우고 뚜껑만 덮으면 완성.
염화칼슘이 중간에 걸리고 수분은 아래로 빠지게 되어있어요.
매번 부직포 쓰기 불안했는데 간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