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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
4년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일궈논 옥상텃밥에서 어제는
깨를 수확(?)했습니다~♡
60중반의 나이에 흙을 등짐에
지고 3층계단을 오르내리셨을터,
그냥 방치하는 건 자식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되어서
부지런히 이것저것 경작해서
나름 먹거리를 생산해내고
있습니다~♡
내 나이가 그때쯤 돼가다보니
담주가 기일인 아버지가
더욱 더 그리워집니다~♡
산소가 가까우면 저 소국을
가져다드리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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