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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하기]부를 끌어당기는 절대법칙-월러스 D. 와틀즈
2012년쯤, 집안에 경제적인 위기가 왔을 때
힘들어하는 내게 친구가 선물해준 책이다.
답이 보이지 않는 현실에 무엇이라도 붙잡고 싶어서
책장을 펼쳤고 그때부터 나는 책속으로 빠져들어갔다.
책을 읽어 내려 갈수록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의지가 생겼고, 힘이 생겼고,
나는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많은 목표들을 이루게 된 것도
이 책을 읽고 나서 부터이다.
그래서 조금 나태해진 요즘
처음 이 책을 만났던 기 기쁨과 에너지를
다시 얻고 싶어서 필사를 해보기로 했다.

이 책은 오래전에 쓰여진 책인데
한국에선 2010년 초판 발행되었다.
책의 저자 월러스 D. 와틀즈는
남북전쟁 직후 미국에서 태어났고
인생 초반에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인생 후반부에 들어서 데카르트, 스피노자, 라이프치니,
쇼펜하우어, 헤겔, 스웨덴보그, 에머슨 등
철학자들의 이론과 종교에 대해
다양하게 연구하기 시작했고
새로운 사고의 원칙들을 발견하게 되면서
이런 원직들을 글로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심하게 낡은 책 모서리는
작년 가을 무지개 다리를 건넌
반려동물 토끼의 갈갈이 흔적이다.
인터넷선을 갉아먹어서
베란다로 거처를 옮길 때 까진
많은 책들과 가구에 흔적을 남겨놓았던
귀여운 녀석이었다.
아*박스에서 구매한 노트에
필사하기로 했다.
펜은 *나미 올리카 만년필을 사용했다.
지난 토요일 부터 시작했다.
페이지수에 상관없이
조금 하던, 많이 하던
매일 매일 필사하기로 했다.
2일차에도 딸아이 숙제하는 동안
옆에 앉아서 열심히 써 내려갔다.
글씨를 오랜만에 써보니
일단 손가락과 손목이 아팠지만
집중이 잘 되었고 책 내용과 핵심내용이
하나하나 뇌에 명확하게 꽂히는 느낌이었다.

이 책 필사하기를 마치고 나면
이 책의 원서 [The Science Of Getting Rich]를
필사 해보려고 한다.

필사하기가 진행되는 과정에 대해서
계속 글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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