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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들이기(♡외할머니 찬스♡)
이쁘죠?ㅎㅎ 딸아이가 봉숭아 물 들이고 싶대서 친정엄마가 봉숭아를 가져 오셨어요. 어릴 때 여름마다 했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직접 찧어서 고사리 손에 올리고, 비닐로 싸서 실로 묶고~
귀차니즘인 저는 있어도 안해줄텐데 친정엄마는 손주 해준다고 꼼꼼히도 하셨더라구요.

이게 한번에 끝난게 아니라 오래 못하고 있는 아이 때문에 총 2번을 더 했답니다.
할머니 짱~♡♡


아이 손톱이 반짝반짝 이쁘네요.

첫눈 올 때까지 남아 있으려나 모르겠어요.ㅎㅎ

캐피님들 오늘하루도 잘 보내셨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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