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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담벼락에 나팔꽃이 피었어요.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저희 집 담벼락에 나팔꽃이 피더라고요.
누가 심은 것도 아닌데 저절로 나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볼 때마다 색이 참 고와서 감탄하기도 해요.
확대해서 찍어서 그렇지
실제로는 저렇게 가파른 곳에 작게 피어있답니다.

긴 연휴 끝에 찾아온 월요일이라 그런지
심적으로 더 힘들고 피곤한 것 같아요.
그래도 4일뒤면 한글날이니
조금만 더 힘내보려고요.

다들 이번 한주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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