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이 통영 시장 다녀 오시는 길에 사다주신 해산물들 입니다.저녁 먹지말고 기다리래서 받았더니 한끼 해결되고 너무 좋네요.소라, 전복, 문어3마리, 충무김밥까지~~전복은 씻어서 냉동실로 보내고, 소라랑 문어만 씻어 삶아 먹었어요. 넘 넘 맛나네요. 문어가 작은 사이즈 세마리라 더 부드러운 느낌!!♡문어는 뜨거울 때 먹는다고 신랑이 가위질로 잘라 먹고 남겼네요. 충무김밥도 한일김밥이 원조라면서 사다 주셨어요. 덕분에 감사히 잘먹었다고 전화 드렸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