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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워터픽이라고 아시나요??
국민.. 아니 초등학교 시절,, 집에 있는 이쑤시개로 심심하면 이빨을 쑤셔대던 나쁜 버릇때문에,, 

제 치아들은 서로 이별을 하게되고,,

그 이후 부터 질긴 음식,, (이에 끼는 음식)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 1순위가 되었습니다.

하필 벌어진 앞니 때문에,, 고등학교 시절,, 어머님께서 힘들게 부업하신 돈으로 치아 교정을 하게 되어 가지런한 치열을 가질수 있게 되었지만,

나이 서른이 넘어가면서 자연의 섭리로 인하여,, 제자리를 찾아가는 치아들때문에,, 다시금 음식물이 치아에 끼는 일이 잦았습니다.

저는 어릴적 나쁜 습관으로 얻은 교훈으로 이쑤시개는 왠만하면,, 사용하지 않고 항상 치실을 휴대하고 다닙니다.

그러나 최근들어, 잇몸병이 심해져,, 고통스러워 하는 제 모습을 보며 와이프가 불쌍했는지 워터픽이라는 제품을 알려주더군요

가격대가 높아 부랴부랴 샤오미제품을 받아 이틀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신세계 입니다.. 입안에 있는 백년묶은 찌꺼기 까지 뺄 듯한 수압입니다.

잇몸병때문에 구매한 워터픽인데.. 정말 이 좋은 제품을 혼자쓰기 아까워서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덕분에 주말에 삼겹살, 마른오징어, 주꾸미 볶음 등 질긴 음식 여한없이 먹었네요..

아마 치과가 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 이런 좋은제품을 늦게 알았을까요..

치아에 음식물 자주 끼시는 분들이나, 잇몸병 있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최근 제가 산 물건 중 No.1으로 꼽힐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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