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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기다리는게 아녔어~😂


작은 딸아이가 묻습니다.
"아니~ 집에 들리지 못하고 다시 일나갔으니 오늘
저녁은 못 들어오지"
토요일 일나가서 집에 들리지 못하고 다시 나간
아빠가 걱정되어 혹은 보고싶어 물어보나 했지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빠가 안들어온다니 저녁으로 스파게티 해먹으면
안되냐는 거였어요.
남편은 오리지널 토종 한국인이라 스파게티 피자
햄버거 치킨 이런종류 안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아빠의 부재를 물어봤던거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채 그냥 스파게티
해줬습니다.
스파게티와 같이 먹으라고 바게트빵대신 제사때
가져온 상외떡(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떡)을 구워
얹어줬어요.
오랫만에 먹어 맛있다고 엄지척하며 흡입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