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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도움되는 코타키나발루 여행후기. 정보와꿀팁모음
👻여행기간,경비 등👻

**1013일~1018금 총4박6일(우기)

**여자3명

**현지유심(hotrink사용)

**경비(비행기25.숙소5.기타금액25=약55)

-비행기는 우기에 비수기이고, 2달 전쯤 예약해서 싸게 구했어

*비행기:진에어(매우만족)

*숙소:유토피안홈앳이마고몰(이마고몰과같은건물.여기숙소갈생각하지마.)

*기타금액:(택시비나팁같은건1/n했어.

팁문화는없는데좋은가이드한테그냥팁드렸어~좋아하셔!)

유심비,밥값,마사지,입장료,팁,나나문반딧불투어값,만따나니호핑투어값,택시비,기념품

💕여행준비물💕

<옷>

★얇은 겉옷

★팔토시(살타기싫지만긴팔은너무더워.이거최고)

★모기 안물리게 입을 레깅스or긴바지(모기많아)

수영복 (래쉬가드 상하의 + 팬티 + 워터슈즈 + 방수팩)

수모

★물안경(만따나니비치에서놀때이거가져가서깊은데까지갔어.다들부러워했어~수영좋아하는친구들은가져가자)

★모자(캡보다는 탐험모자 알지. 얼굴끈으로고정가능한거)

팬티

★브래지어

★잠옷 위 아래

<세면도구>

칫솔

치약

폼클렌징

샴푸

린스

바디워시

거품내는 것

수건

<화장품>

스킨

로션

선크림

렌즈

안경 닦이랑 통

인공 눈물

눈약

미니 거울



고데기

머리끈 2개

<비상약>

타이레놀

멀미약

지사제

모기기피제 2개

후시딘

반창고

<먹을거리>

생수

컵라면

과자

<기타>

여권

여권사본(분실대비)

지갑

환전할 돈

호텔 예약 확인서

선글라스

휴대폰 충전기

멀티탭

휴지

물티슈

우비

생리대

목베개

휴대용 가방

😊배경지식😊

<말레이어>

how are you? : 아빠 까바르

감사합니다 : 트리마 까쉬

예/아니오 : 야/디닥

화장실이 어디예요? : 디 마나 단다스

얼마예요? : 브라빠 하르가 이니

비쌉니다 : 마할

깎아주세요 : 불리가 타와르

<말레이시아 음식>

나시르막 : 코코넛 밀크로 찐 쌀밥 요리

나시고랭 : 간단한 볶음밥

바쿠테 : like 갈비탕

미고랭 : 현지인이 가장 즐겨먹는 볶음국수

첸돌 : like 팥빙수

lot100 망고젤리

<우기날씨>

코타키는 건기와 우기로 나뉘어져. 10월은 우기이기 때문에 거의 비가 매일 오고 그 대신 비가 금방 멈춰. 그렇기 때문에 우기에 여행을 나면 날씨 운(오전에 비가 오냐or 오후에 비가 오냐)에 따라 노을을 볼 수도 있고 못 볼 수도 있어.

예를 들자면 비가 1시쯤 와서 5시 전에 멈추면 멋진 노을을 볼 수 있고, 4시쯤부터 오면 흐린 노을을 보게 될거야 ㅠㅠ

또 호핑 투어를 비 맞고 하느냐 취소되느냐 따뜻하게 하느냐도 운으로 결정 돼😭

그래서 여기서 ★꿀팁 ★

언제 비가 와서 호핑투어가 취소될지 반딧불투어(비가 세차게 오지 않는 이상은 반딧불은 보통 진행돼) 취소될지 모르잖아~

그래서 나는 호핑,반딧불을 첫째날 둘째날에 예약해놓고 취소되어 미뤄질 경우를 대비했어. 너네도 혹시 모르니 이렇게 해도 좋을 거 같아

<유명호텔>

내가 간 숙소는 쓰레기였고, 좋은 호텔 갈거면

힐튼 하얏트 마젤란수트라 샹그릴라탄중아루가 제일 유명해

💡꿀팁💡

-모든여행일정은 "트리플"이란 앱에서 했어. 계획짜는데 최적화 돼 있는 앱이야!! 내가 여기 써논 꿀팁을 일정 밑에 메모에다가 복붙해놔. 도움 많이 될거야.

-비행기는 여행 3달 전부터 한 달 정도 간보다가 25로 했어~

-호텔은 호텔스 닷컴. 컴바인 등에서 찾아봤어

-돼지코는공항통신사에서대여가능(알뜰폰불가.kt최대3개)

-말레이시아에서는 현지유심이 최곤거 같아. 굉장히 싸. 그리고 포켓 와이파이가 말레이에선 유난히 안터진대.

(말레이시아공항에유심파는가게가있어.디기가 제일 유명한데 아이폰은 디기가 안된대. 난 lg지만 친구들따라 핫링크 썼는데 ㄱㅊ았어~ 그리고 유심도 키나발루같은 산이나 바다 한가운데 가면 잘 안터지더라.)

-핫링크같은경우에는 전화5분이랑 20분이랑 가격이 차이나는데 우린 셋 다 5분 했거든? 근데 생각보다 현지에서 전화 쓸 일이 좀 있어서 끊길가봐 불안했어ㅠㅠ 5분할거면 셋이 통화시간 잘 나누고 뭉쳐다녀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난 여행대표자 한 명은 20분 하는 거 추천할겜...

-이중환전하지말고, 도착다음날오전에쇼핑몰가서환전하기

-한국에서 호텔보증금(200루닛)과 첫쨋날택시비.유심비 정도 (약 20링깃)는 환전해오세요 (보증금은돌려받아요)

-근데우리호텔은호텔컴바인에는받는다면서가보니까보증금안받더라(^^;)

-나는명동사설환전소가서환전했어. 나는환전을너무늦게해서고생한거고 게녀들은 은행이용하자!!

-그랩어플,구글지도어플,번역기 깔고 오세요

-마지막 날에 짐 들고 다녀야 되는 게녀들은 짐 맡기기(웰컴시푸트주변아시아시티쪽에 보관소가 있대. 그리고 이마고몰 kcc도 돈 받고 맡아주더라. 나는 마사지샵에서 짐 보관 서비스 해줬어!!)

🎒출발 전 해야할일🎒

현금 출금 - 오만원권

보증금+첫째날유심비+첫째날택시비 환전

여권 사본

여권 사진

트리플 앱 확인

현지 택시 그랩(앱)

여행지 교통편 확인

일정 다 익히기

수하물 규정 확인 및 짐싸기

현지 날씨 체크

어탭터 확인

시내지도 인쇄 및 이미지로 저장

구글맵 다운

말레이시아어 조금 알아가기

호텔 바우처 출력 – 체크인 편함

캐리어 무게 확인

220-240V 3구 멀티어댑터 준비

말레이어, 영어

국교 이슬람교

🚕택시투어🚕

- 가고 싶은 관광지 미리 정해놓고 기사님께 사진으로 보여드리기

- 도심 4,5곳 100~150 / 시간당 40~50 링깃

- 최종 도착지 미리 말씀드리기

- 계산은 후불로

- 귀중품은 택시에 두고 내리지 않기

- 택시번호 기억하기

⛵제셀톤포인트 open (8.30~17)⛵

-호핑투어.반딧불투어사들이 모여 흥정하는 공간. 흥정 잘하면 굉장히 싸게 갔다와!

-여기서 방수팩 살 수 있음

-일인당 반딧불 스노쿨링 하면 한화로 44000~오마넌 들듯

-흥정필수, 미리종이적어가기

-5,8,10번창구가 제일 저렴

-무조건발품팔아가격흥정

-현금으로주고계산, 예약확인증 필수(사진찍어놓기)

-여기서 반딧불투어랑 호핑투어 세트예약

-★흥정하고 나서 무조건 입장료 포함인지 아닌지 확인할것★

(싸게해서좋았다가나중에입장료내라할수도있어)

××호핑투어시간 (9~10. 만따나니 7.)××

- 만따나니제외하고당일예약가능

-미리매니저연락처받아놓고문제생기면전화

🗻섬목록🗻

멍알룸(배타고한시간)

가야섬

사피섬(별로안깨끗.패러세일링주로하는곳)

플라우피가섬(먼데깨끗)

만따나니섬(먼데깨끗 배타고1시간. 스노쿨링만 가능. 패러세일링 같은 액티비티는 못 함)

마누칸(별로라는데깨끗하다는사람도있고하여튼사람은많음)

*할수있는수상스포츠*

호핑투어

스킨스쿠버, 스쿠버다이빙

패러세일링

🐥반딧불이🐥

-봉가완

-나나문

💵환전소💵

-위즈마메르데카(제일 잘 쳐 줌)

-이마고몰(비싼 편)

환전소는찢어지지않은새지폐를(찢어지면안받아줌),만원보단오만원자리를더쳐준대

🍢마켓🍢

-선데이마켓(일요일에만열어)

-필리피노(전통시장, 과일),귀금속,건어물,핸디크래프트마켓

((네개의마켓은한장소에거의모여있음.))

🏫쇼핑몰🏫

-kk마트(기념품,음식을 사는 곳)

-이마고몰(세련된쇼핑몰.에버그린마켓:식료품팔아,음식점,영화관,카페 등등 있을 거 다 있어. 근처에 마사지샵도 2개있어)

-수리아사바(이마고몰이랑비슷한느낌)

-위즈마메르데카(동대문지하상가느낌.보통환전만하러가.허름해)

🍖맛집🍖

요요라밀크티

유잇청(카야토스트,꼬치 *메뉴마다 나오는 시간 다름)

kk워터프론트(맛무난)

이펑락사(갈색국수맛있음, 락사는호불호)

5star hainanese chicken rice& bbq(맛있음 고기랑 볶음국수, 건물안으로 가자, 밖에가게는더움)

웰컴씨푸드

랍스터킹

깜풍아이르(해산물종합상가)

쌍천시푸드(새우회,머리튀김,모닝글로리)

부가레스토랑(한식)

솔드아웃(이마고몰, 스테이크)

미아보틀누들(이마고몰, 카레치킨밥존맛)

올드타운

케다이코피팟키(닭다리존맛,5시이후 영업)

모건필드(bbq)

칠리마닐라(헝가리음식점)

여기까지 사전조사야.

꿀팁은 서치한거랑 내가 쓴 것도 있고 꼭 참고바래!!

맛집이랑 섬은 안 가본 것도 많고 여행가기 전에 이곳저곳에서 서치한 거 메모해 놓은 거니까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

이제부터 일정과 함께 직접 여행하면서 배운 본격적인 꿀팁.정보 들어갈게^^

😀1일차😀
미리 전날에 웹체크인 했어.한국 인천공항에서 친구들 5시쯤 만나고 같이 짐 부치고 내 통신사에서 돼지코 빌리고(★중요★ 알뜰폰은 못빌리더라..그래서 내친구들 못빌렸음. 근데 kt에선 한 번 빌릴 때 세개까지 빌려서 내가 세개 빌려갔어!) 그리고 근처 식당에서 저녁먹고 게이트 들어 가서 비행기 탔어. 목배게 가져온 애도 있었는데 나는 목배게말고 난방 가져가서 뭉쳐서 배게처럼 썼는데 겁나 편하더라.... 목배게 부피도 크고 그래서 그냥 옷뭉치나 담요로 배게 만들어도 괜찮을듯.!! 그리고 나는 진에어였는데 왕복 비행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어. 좌석도 편하고 중간에 엽서이벤트(100일후에원하는주소로보내주는이벤트)도 재밌었고 음식도 나쁘지않았음. 저가항공에서는 진에어만 밥 주는 걸로 알아서 매우 만족했어. 그리고 비행안내서 그림개웃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짱 친절했음~~

또 립밤 챙겨갔는데 너무 건조해서 없었으면 큰일날뻔 했어.

비행기에 들고 타려면 액체용기 100ml 미만이여야 해서 미스트는 못 들고 탔는데 피부 많이 건조한 사람은 소분해서 가지고 타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안대 가져갔는데 도움 많이 됐고 저가항공은 앞에 미니티비 없으니까 책같은 거 가져와야댐 안그럼 심심하더라.

♥꿀팁♥

갈 때 비행기는 무조건 앞쪽으로 웹체크인 하자! 여기 잘못하면 입국심사 1시간이고 기다리고 나와서도 출구 전에 짐검사하는데 여기서도 한참 기다릴 수 있어,, 무조건 앞쪽 좌석 예매해서 빨리 짐챙겨서 빨리 나오자~~

그리고 *주목!!!!* 입국 심사할 때 줄 엄청 길게 서거든? 근데 미리 서치해보니까 오른쪽에 서야 빨리 나간다는데 무슨 의미인지 잘 모르고 가서 직접 가서 엄청 당황했어. 내가 자세히 설명해줄게!!

줄을 길게 서지? 그럼 그건 서야돼 ㅠㅠ 그리고 길게 한 줄로 다 서면 왼쪽부터 오른쪽까지 여러개의 입국심사부스가 있잖아 그러면 그 중에서 가장 오른쪽으로 가라는 거야 . 이게 무슨소리냐면 제일 오른쪽 외국심사부스 오른쪽에 말레이시아인들이 통과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로 넘겨줌 ㅋㅋㅋ 그러니까 제일 오른쪽 부스 앞에 서면 거기서 또 세개의 부스로 나눠 보내주니까 정말 빨라~~~

하여튼 나는 그래서 입국심사 10분도 안기다리고 나와서 짐 엑스레이 검사 한 번 더 하는것도 줄 안서고 통과했어!

완전 빨리 그랩 불러서 바로 호텔가고 가서 짐정리하고 잤어.

!꿀팁!

숙소 들어가기 전에 공항 오렌지마트에서 꼭!!! 먹을 거 사가 ㅠㅠㅠ 유심 산다고 정신없어서 아무것도 안 사갔더니 그 날 밤에 엄청 목마른데 살 곳이 없어서 당황했어.

😀2일차😀
사전조사에서 <배경지식>부분에 설명했듯이 나는 첫째날 둘째날에 미뤄짐을 대비해 반딧불, 호핑을 할 예정이었어~ 그렇기 때문에 첫째날에 제셀톤에 갔어야 했어!!

즉 코타키에서 본격적인 전 크게 할 일이 두개 있던 거지. 바로 위즈마에서 환전을 하고! 제셀톤에서 첫째날 둘째날 일정인 반딧불과 호핑을 예약하는거야!!!! 셋째날인 키나발루산 투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 왔기 때문에 제셀톤만 잘 하면 삼일치 일정은 계획 완료ㅎㅎ. 그래서 첫째날이 매우 긴장됐음^^

위즈마가 9시에 열어~ 그래서 그랩타고 9시쯤 위즈마 도착해서 환전했어. 일인당 30정도 환전하고 20마넌은 공과금.10마넌은 개인 사비로 쓰기로 했어. (근데 우리는 돈 안써서 완전 남았음. 남은 돈은 한국에서 다시 환전해서 우리가 가질거야.~)

*환전 기준이 우리나라랑 달라서 매우 헷갈리더라*

우리나라는 1링깃에 280원 이런식이라 280 이렇게 뜨는데

거기는 0.00345로 뜨는거야 ㅠㅠ 그래서 엥 이건 뭔 기준이지? 이상하다;;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 거기는 한국돈 1원을 0.00345 링깃에 산다는 의미야.
이걸보면 이해하기 쉬울거야!!

환전하고 나서 유잇청으로 갔어. 사태 나오는 시간은 아니었지만 사태는 필리피노에서 먹을 생각으로 별로 아쉽진 않았어. 오히려 웨이팅 12시 반부터 엄청나다길래 그냥 웨이팅 안 하고 사태 안 먹고 카야토스트랑쌀국수음료수 배부르게 맛있게 먹어서 만족해.

카야토스트는 생각만큼은 아니었는데 맛있긴 맛있었고 쌀국수가 너무 맛있더라 ㅠㅠㅠ 일단 음식이 엄청 싸서 기분이 좋았어

음료수는 밀크티 레몬티 블랙커피였는데 난 셋 다 맛있었다

밀크티는 좀 많이 달고 레몬티는 무난해~ 나는 아아가 젤 맛있었음

이제 제셀톤으로 가자! 도착해서 흥정할 생각에 식은땀이 나더라^^ 일단 5.8.10이 싸다길래 1번 가서 무슨 투어 있는지 확인하고 어떤 식으로 투어진행되는지 확인했어. 그리고 6번으로 가서 연습해보고 5.8.10 가려고 했는데~ 글쎄 ㅋㅋㅋㅋ 6번에 용기 내서 엄청 싼 값 불렀더니 오케이라는 거야. 그리고 입장료도 포함됬댔음. 그래서 첫시도에 바로 그 날 나나문 투어랑, 다음날 만따나니 호핑 투어 예약했어!!!

(보통 마지막날에 나나문.호핑 하루에 다 하고 공항가더라. 근데 나는 비올까봐 무서운 것도 싫고 호핑 하고 찝찝한 채로 나나문 보고 공항가기 너무 싫었어. 그리고 나처럼 하길 너무 잘한거같아. 3일차에 호핑하고 너~무 춥고 힘들어서 그 때 나나문 했으면 반딧불이고 뭐고 눈에 안들어왔을 것 같아.. 그리고 그걸 마지막 날에 하고 찝찝한 채로 공항갔으면 너무 불편했을 듯 ㅠㅠㅠㅠ

제셀톤 근처에 망고주스 팔고 작은 식당이나 군것질 거리 팔아. 예약하고 12시 돼서 근처에 앉아서 망고주스 먹으면서 시티투어 계획 짜고 좀 쉬었다. 그리고 2시에 맹그로브 정글&나나문 투어 갔다가 저녁 9시쯤 돌아왔어.

맹그로브 정글은 그냥 배 타고 클리아스 강에서 맹그로브 정글 탐험하는 거야. 운 좋으면 악어나 도마뱀도 볼 수 있나 보더라. 나는 빨간 코 원숭이를 봤어. 투어 자체는 재밌진 않은데 그냥 클리아스 강 분위기도 평화롭고 기분은 좋았음. 그리고 밥 먹으러 갔는데 미친 맛 ㅠㅠㅠㅠㅠ 나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 이 날 투어에서 먹은 음식이 코타키 가서 먹은 것 중에 젤 맛있었음. 무슨 카레 닭볶음탕이랑 치킨이랑 미 고랭이랑 양배추절임이랑 달걀이랑 무슨 소스도 주고 수박도 주고 하여튼 이것저것 많이 주는데 하나하나 다 맛있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무슨 바다 앞에서 먹는데 내 눈앞에서 선셋이;; 넘 아름다웠음. 내가 뭘 보는 거지? 싶을 정도로!!!!!!!! 선셋보고 가이드랑 어쩌다 보니 엄청 친해져서 같이 수다떨고 놀았다. 가이드가 우리랑 동갑이었어 ㅎㅎ 연락처도 주고 받고 계속 연락중이야

맹그로브 정글 투어 끝나고 다시 배 타고 반딧불 투어 하러 나갔어. 반짝반짝 거리는데 동화 속 같아 진짜

좋은 경험이었어. 그리고 우리는 집이 이마고몰에 있어서 집 들어가기 전에 이마고몰에서 요요라밀크티 먹고 이것저것 구경했어. 시간이 또 꽤 남아서 나는 이마고몰에 있는 mbo라는 영화관에서 조커 보고 들어갔어~ (얘들아 조커 보지마 ㅠ 보고 후회했어. 그리고 나는 몰랐는데 논란 많더라..) mbo 영화관은 깨끗하고 좋았어. 영화보고  들어가서 씻고 잤어!!

그리고 반딧불 투어 갈 때 모기기피제 뿌리고 긴바지 입고 갔어. 아니면 음청 물립니다.!!!!!!!!!!!!

😀3일차😀
7시에 일어나서 만따나니까지 갔어. 몇시간 걸리는데 나는 차 타고 배 타는 거 좋아해서 상관없었음. 근데 부모님이랑 가는 게녀들은 추천안할게 ㅠㅠ 오래걸리고 바다 상황에 따라 파도가 치면 진짜 쫄~~딱 젖어 ㅠㅠㅠ 갈 땐 파도가 잠잠해서 시원하고 여유로웠는데 오는 길에 죽는 줄 알았어. 만따나니 해변에서 아예 안 말리긴 했지만 오는 길에 더 젖고 (수건으로 온 몸을 감쌌는데도 5초에 한번씩 물보라 쳐서 엉망 돼..) 그대로 차 타서 집가는데 에어컨 빵빵해서 너무너무 추웠어. 내 인생에서 가장 추웠어. 너무 추워서 죽고싶었음 ㅠㅠㅠ 어떤 겨울이 와도 이 날 만큼은 안추울 거야.. 이게 내가 래쉬가드를 입고 있었거든? 래쉬가드 진짜 안마르는거 알아? 난 처음 알았어. 무조건 수영 다 하면 마를거라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옷 갈아입어야돼 ㅠ 나는 래쉬가드 입은 채로 샤워만 하고 마를 줄 알았는데 오는 길에 쫄딱 젖고 개고생했어 진짜. 게녀들은 무조건 갈아입고 수건 많이많이 챙겨가,, 알았지?

그리고 만따나니 자체는 너무 천국이었어. 깨끗하고 예쁜 에메랄드 비치에서 수영 2시간 정도 하고. 바다 한 가운데에서 스노쿨링 2번이나 햇음!!! 최고야 진짜!!!

하여튼 집 오는 길에 지옥을 경험하고 오자마자 따뜻한 물로 씻고 옷 갈아입고 다시 택시타고 쌍천가서 저녁 먹고 클럽 베드 감!! 9시쯤 갔는데 아무도 없더라;; 민망하긴 했지만 드러운 애들 있는 거 보단 나았고 밴드가 우리만 보고 해줘서 재밌었어~ 갑자기 한국 노래 '보고싶다' 불러서 개웃기더라. 주로 미국 유명 팝송(테일러스위프트 노래? 라고 하면 이해하려나) 불렀음. 하여튼 같이 노래부르고 ㅎㅎ 무엇보다 여기 칵테일 맛집;;;;;; 무조건 마가리타나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먹어,,,, 내가 먹어본 칵테일 중에 젤 맛있었음 ㅋㅋㅋ 그리고 집까지 걸어가서 일찍 잤어.

보통 베드는 12시 넘어야 핫해진대!!! 근데 나는 남자들이랑 부대끼면서 춤추고 싶지 않아서 이 시간에 간 게 잘한거 같아. 9시~ 11시 이때는 클럽 분위기가 아니라 그냥 밴드공연하는 바? 이 느낌이야!!

😀4일차😀
이 날은 일어나서 키나발루 산을 갔어. 일인당 45000원 내고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서 갔어. 산을 오르는 건 아니고 살짝 대관령처럼 젖소 보고 숲 올라가보고 별 거 안해 ㅎㅎ 그래서 돈 아깝다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좋은 경험이었어. 그리고 거기까지 가는 길이 너무 아름다웠다. 오래걸려서 내 친구들은 좀 힘들어했는데 나는 멀미도 안하고 차 안에 있는 거 너무 좋아해서,, 멀미하는 게녀들은 무조건 멀미약 먹고 가. 좀 길이 구불구불해. 그리고 여기 산이라서 모기 많다 ㅠㅠ 긴바지에 팔토시 하고 갔어. 일단 처음으로 키나발루 산 봉우리 보러 갔어. 내려서 사진찍고 주변 구경했어. 여기가 듣기로는 동남아에서 가장 높은 산이래. 실제로 봐도 참 멋있어. 웅장하고 ㅎㅎ 일단 가이드 분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았음.

그리고 데사 농장에 갔어. 젖소랑 염소 보고 아이스크림 먹고 구경하다가 차 탔어. 또 한~참 달려서 식당 내려서 밥 먹고 캐노피하러 갔는데 얼마전에 비 와서 나무에 캐노피가 망가졌나봄 그래서 못가고 주변에 있는 폭포 보러 갔어. 그리고 오는 길에 족욕하고 다시 차 타고 국립공원 갔음. 근데 여기서 좀 그랬던게 국립공원 안에 들어가는 게 아니라 밖에서 사진 찍는 거였더라 ㅠㅠㅠ 실망. 비도 오고 그래서 그냥 사진 안찍고 지나가기로 함. 그리고 워터프론트 내려서 필리피노 갔음. 수공예시장도 봤는데 별로 볼 건 없었어. 닭날개랑 사태(닭꼬치, 엉덩이살, 간) 먹었는데 존맛탱이야 진짜 ㅠㅠㅠㅠㅠ 꼭 먹어. 너무 맛있어서 여러 개 다시 사서 다시 먹음. 워터프론트 보면서 먹었다. 그리고 인스타에서 유명하다는 꼬마 남자애한테 가서 망고 샀어. 생각보다 굉장히 비쌌음,,,, 망고 두개에 50링깃이었어.

!꿀팁!

 거기서 만났던 한국인 부부가 위즈마 근처 시장에 망고 하나에 5링깃 판다고 지나가면서 알려주시더라. 정확한 정보는 아닌데 망고 싸게 먹고 싶은 게녀들은 한 번 알아봐도 좋을 것 같아.

그리고 택시 타고 집 와서 망고먹으면서 시티투어 일정 짜고 이마고몰 가서 기념품 삼. 카야잼이랑 망고랑 과자 샀어. 많이 샀는데 생각보다 얼마 안 나옴. 카야잼 하나에ㅐ 1200원? 이정도 밖에 안해서..ㅎㅎ.....

원래는 kk 가서 사려고 했는데 스케쥴이 도저히 안맞더라. kk가 훨씬 싸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거의 똑같대!!! 대량으로 사지 않는 이상 이마고몰이랑 거의 차이가 안난다고 하네용!!

그리고 다시 집 들어와서 짐 싸서 잠을 잤어.

😀5일차😀
첫째 날에 공항에서 호텔까지 데려다주셨던 택시 기사 분이 카카오톡을 주셔서 그 분이랑 택시투어 하기로 했어.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그 분한테 하기로 했음. 1시간에 50 정도 받으시고 시간 올라갈수록 싸지는 것 같아. 우린 4시간에 160 받았어. 보통 이정도 가격으로 하더라~ 일단 만나서 택시에 짐 싣고 블루모스크 가고, 배터리 건물 보고, 사바 주립대 갔어. 나는 여러 이유로 모스크에서 히잡 쓰고 싶지 않았는데(^^) 들어가려면 쓰래서 썼음. 아저씨가 사진도 너무 잘찍어주시고 친절하시고 재밌으셔서 정말 잘 갔다 왔어. 특히 아저씨가 사바주립대 나오셔서 캠퍼스 구석구석 다니면서 설명 듣고 이러는데 너무 재밌었음 진짜 ㅠㅠㅠㅠ 이런 저런 얘기도 많이 하고(영어로!) 생각도 못했지만 꽤 친해져서 이따 저녁에 만나기로 했다. 우리 마사지 받고 나면 우리 공항까지 픽업해주시고 짐 넣는 동안 대기해주시고 같이 아저씨 단골 식당(여러 노점들 모여있는 곳) 가서 밥 먹기로 했어. 하여튼 그렇게 약속을 잡고 우리는 이마고몰 내려서 바로 앞 미투마사지에 짐 맡기고 이마고몰 안에 있는 모건필드 가서 바베큐 먹었어. 일단 거기 직원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지더라. 바베큐는 괜찮았어~ 그리고 원래 일정은 사바 주립 박물관 갔다가 사바아트갤러리 갔다가 탄중아루에 노을 보러 가는거였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아트갤러리는 포기함.

박물관 갔는데 상상 이상으로 괜찮아! 시간 없어서 나는 가옥들만 구경하고 나왔는데 수상 가옥에 대나무 바닥을 처음 밟아봐서 신기해씀. 되게 박물관이 크고 넓어서 2~3시간 잡고 가면 딱 괜찮을 것 같아용!!!!

그리고 탄중아루까지 택시 타고 갔어. 워터프론트랑 비교가 안되는 뷰,,, 그리고 거기서 수영 할 수도 있더라!! 그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 수영하는 사람들을 보니 배가 매우 아팠음^^ 수영 좋아하는 게녀들은 수영복 챙겨 가,, 모든 사람의 부러움을 받을 수 있음(근데 수영하는 사람들 별로 없고 노을 보러 온 사람들이 드글드글해서 민망할 수 있어^^;)

노을 보려면 시간 남아서 주스 사먹었는데 가게 하나 추천해줄게. 그 파인애플을 통째로 갈아서 파인애플 껍질 안에다 담아서 파는 가게 있을거야. 거기 젊은 현지인 남자가 운영하는데 그렇게 잘 웃는 사람 처음 봄. 진짜 친절하고 개맛있어 ㅠㅠ 파인애플도 먹을만하고 망고주스랑 코코넛주스 개맛있엄 ㅠㅠ 그래서 노을 보고 오는길에 또 사먹음.

하여튼 노을 보기 전에 주스 먹고 너무 찝찝해서 샤워장 있나 서치해보는데 없다는 거야 ㅠㅠ 근데 내가 찾았다 ㅋㅋㅋㅋㅋ 바다를 직면으로 쳐다본채로 왼쪽으로 쭉 가면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하나 나와! 근데 내가 간 날 둘 다 닫혀있어서 매우 당황과 실망을 한 채로 그냥 왼쪽으로 더 갔는데 화장실이랑 샤워실이 하나 더 나와서 거기서 샤워함 ㅋㅋㅋㅋ 개꿀이야.

그리고 그쪽 바다가 사람이 아예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탄중아루 입구에는 사람 드글드글한데 그쪽엔 아예 없어서 게녀들도 왼쪽 공원 같은데 지나쳐서 자리 잡고 봐!! 이거 꿀팁이야 ㅋㅋㅋ 최고의 장소!

하여튼 샤워하고 운 좋게 비가 그쳐서 코타키에서 본 노을 중 가장 아름다웠던 분홍빛 노을을 봤음. 너무 아름다워서 온 몸에 소름이 돋더라,,,, 좋아하는 노래 듣고 노을 지는 거 보다가 아까 말한 가게에서 주스 사서 마사지샾으로 감.

바로 !마투마사지!인데 정말정말정말정ㅁ랒러ㅏ점말 추천할게. 한국인 아저씨가 운영하는데 되게 깔끔하고 짐보관 서비스랑 픽업서비스가 너무 괜찮고 편리해 ㅋㅋㅋㅋㅋ 오는 길도 데리러 와주시고 숙소도 데려다 주심(숙소 멀면 안될거야~ 도심 안에 있어야 가능한 걸로 알아. 그리고 미리 예약해서 픽업 서비스 이용가능할수도 있어. 확실하지 않으니까 카톡 아이디: ) 마지막 날에 짐맡길 때 없어서 곤란하잖아(우리도 곤란했어 진짜,, 전날에 어디 맡길지 한참 찾음) 그럼 미투마사지샾을 마지막날에 넣고 오전에 짐 맡기고 하루종일 놀다가 여기서 마사지 받고 픽업서비스(공항까지 데려다줌 개꿀임 진짜)로 다시 짐실고 공항까지 가면 돼!!! 마사지도 내가 몇번 받아봤는데 여기서 받은 게 제일이었음 정말 시원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격이 좋음 ~ 1시간 반(전신, 발마사지)에 100링깃인데 이것도 가격 괜찮은데다가 아침이랑 점심에 받으면 더 싸 ㅋㅋㅋㅋ 최고임. 

여기서!꿀팁!

미투마사지 샾 가서 강도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면 센거 해달라고 해. 내가 세게 해달라니까 제일 잘하는 사람 붙여준 거 같음 ㅋㅋㅋ (잘 못하는 사람이 세게 하면 다치니까 그런 거 같아) 마사지 받고 너무 황홀해서 마사지사 붙잡고 눈 땡그래져서 따봉 날리니까 안다는 듯이 손가락으로 캄다운 캄다운 하시면서 오케이 하시더라. ㅋㅋㅋㅋ 자기가 잘하는 거 아시나봐.

미투마사지카톡아디:mitumi2

혹시 오해하실까봐 ..광고 아닙니다....

사장님이 공항까지 데려다 주신다는데 우리는 이미 택시아저씨랑 약속해서 그 분 차타고 공항까지 가서 짐 놓고 다시 택시 탔어! 남은 2시간 할 거 없었는데 아저씨 자주 가는 시장 가서 말레이시아 음식 잔뜩 시켜 먹고 술도 마심 재밌었어!

그리고 다시 공항까지 데려다 주심. 돈 안받는다고 하셨는데 (완전 놀랬지만,, 우리가 주실 줄 알고 하신 말이지 않을까?,,, 그래도 너무 놀라운 말) 왔다갔다 그랩 비랑 팁까지 얹어서 50 드림! 너무 좋은 분이셨어 ㅎㅎ 중국인이신데 내가 가지고 있었던 중국인에 대한 편견을 완전히 깨버리신 분이야,, 혹시 시티투어 이 분한테 받고 싶은 게녀들을 위해 이 분 카톡 아이디 올릴게!

택시 기사분 카톡 아이디: wilsonyee

그리고 공항 와서 바로 비행기 타고 집 갔어 . 진에어 좌석 최고!! 넓어!!!

😀6일차😀

도착해서 짐 찾고 돼지코 반납하고 바로 집으로 갔답니다^~^

여행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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