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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 국수
잘 됐다. 잔치국수 묵을래.
당연하죠.
그래 2인분즘 된다. 내 갖다줄끼.
받으면서 제가 배달 주문한 냥 포장도 굿.양도 굿
너무 감사했네요.
딱 제가 듬뿍 먹을 양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아이가 탐내면 한번씩 주고 ..
국수의 달인 이웃의 언니분 솜씨 살아있었어요.
언니께 감사듬뿍, 사랑 듬뿍입니다.
집콕 중에서도 소소하게 정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한주간도 열심히 지내심에 수고하셨어요.
편안한 금요일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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