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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5만원땜에 연끊음
근데 제일 싼 안주 2개 고르고 계속 술 추가할 때마다 돈 계산하고 있는게 자기가 산다고 싼거만 시키나 싶어서 좀 기분 상하더라고.
알고보니 3만원밖에 안 가져왔더라(술값은 항상 6만원 정도 나왔어)좀 당황스러웠는데 매번 있던 일이라 그냥 내가 낸다하고 계산했거든.
예전부터 일부러 그러나 의심되긴 했는데 진짜 깜빡한거면 의심하는게 미안해서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엔 정말 쎄해서 다음날이면 항상 톡으로 얼마 보내주면 되냐고 연락오는데 항상 거절하던거 이번엔 5만원만 보내주라고 했더니 읽씹하더라고.
그게 3달 전인데 최근에 연락이 없어서 좀전에 보니까 아예 대화창을 나감ㅋㅋㅋ 난 오랜 친구라고 잘해준거였는데 그동안 호구였다. 남자친구처럼 잘해줬는데 기분 _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