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읽음
내가 일한거 보고만 하는 상사;
폰으로 써서 오타 이해 부탁드립니다.ㅠㅠ

직장 상사가 있는데 이사람 평소에 영화보고 게임해요.

그리고 제가 일한거 달라고 해서 본인이 한 것처럼 보고해요.

한두번도 아니고 자괴감도 들고 나한테 일시키고 난 바빠죽겠는데 옆에서 게임하고 노는거 보면 진짜 화가나요.

다했냐고 보채고 물어보고 가져가서 다했다고 보고하고..

평소에 일 들여다보지도 않고 저한테 설명 다 듣고 그대로 가서 보고해요.

근데 제가 뭐 부탁하면 자기한테 얘기하지 말래요.

진짜 죽이고 싶어요......하;;;

한번은 다른 상사에게 일처리 내용 보고하겠다고하니까 본인한테 보고하래요.
원래 이렇게 해야되나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