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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시 IN-OUT 하기 좋은 도시 4곳!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스카이스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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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의 버킷리스트 1순위로 뽑히는 유럽여행! 한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수많은 항공 노선이 존재하고,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최저가 항공권도 쉽게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상 유럽 여행을 미룰 이유가 없다. 특히 유럽 거점 공항이 있는 도시를 IN-OUT으로 계획한다면, 유럽여행을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거점 공항 도시일수록 인근 국가와의 저렴한 항공 노선이 많기 때문에 도시 간 항공 이동이 용이하며, 한국과 왕래하는 직항 노선도 많기 때문이다. 스카이스캐너에서 유럽여행을 위한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과 IN 혹은 OUT 하기 좋은 도시 4곳을 소개하니,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워보자.
유럽여행
비행기표 싸게 사는 법
1. 일정만 정했다면
Everywhere를 활용
만약 유럽 여행 일정을 정했으나 따로 목적지를 정하지 않았다면, Everywhere 기능을 활용해 가장 저렴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는 유럽 여행지를 찾아보는 건 어떨까? 먼저 앱 접속 후, 항공권 검색 화면에서 정해진 여행 일정을 선택하고, 출발지에 인천, 도착지에 Everywhere를 입력한다. 가격순으로 정리된 목적지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최저가 유럽 여행지 항공권을 찾을 수 있다. 위의 사진을 예시로 살펴보면, 8월 7일 출발 - 8월 21일 도착의 Everywhere 검색한 결과, 프랑스 파리의 왕복 항공권은 50만 원대에, 독일 왕복 항공권은 6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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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행지만 정했다면
달력과 차트 기능을 활용
이번엔 여행지는 정했으나, 일정을 정하지 않은 반대의 상황이다. 이 경우엔 스카이스캐너 앱의 달력과 차트 기능을 활용하면, 최저가 항공권을 빠르게 찾을 수 있다. 먼저 앱 접속 후, 항공권 검색 화면에서 원하는 여행지를 입력하고 임의의 여행 날짜를 선택한다. 그다음 화면에서 날짜를 클릭하면, 달력과 차트 기능 비교 화면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직관적인 가격 비교가 가능하다.
3. 둘 다 정했다면
알람 기능을 활용
여행지와 여행 시기를 둘 다 정했다면, 스카이스캐너 알람 기능을 활용해 최저가 항공권을 구매해보자. 해당 기능은 가격이 변동될 때마다, 안내 팝업이 전달되는 기능이다. 알람 기능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스카이스캐너 항공권 검색 화면에서 원하는 일정과 여행지를 입력한다. 그다음, 왼쪽 아래의 종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한 후 '가격 변동 알람 만들기'를 선택하면 가격이 변동될 때마다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신받을 수 있다. 해당 기능을 통해, 가격이 내렸을 때 항공권을 구매한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항공권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불규칙적으로 변동되기에,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은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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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시, IN-OUT으로
선택하기 좋은 도시 추천 4
1. 영국 런던
Unsplash @Luca Micheli
유럽 배낭여행 혹은 유럽 일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영국 런던을 IN 혹은 OUT 도시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런던 히드로 공항은 세계적인 거점 공항으로 수많은 유럽 저가 항공 노선을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일주 여행의 가장 효율적인 루트는 런던으로 시작해 로마로 끝나거나, 로마에서 시작해 런던으로 끝나는 루트이기 때문이다. 또한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위의 일정에 추가할 경우에도, 런던의 일정을 여행의 처음과 끝에 배치하면 가장 합리적인 동선을 구축할 수 있다. 런던의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하며 유럽여행의 시작과 끝을 맞이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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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Unsplash @Red Morley Hewitt
Pixabay @1919021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많은 여행자가 독일 여행 시 유럽 항공 노선의 중간 스톱오버 경유지로 선택하는 곳이다. 그러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인천 직항 노선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임을 주목해야 한다. 암스테르담 스히폴 공항은 네덜란드 국적기 KLM 항공사의 거점 공항으로, 인천을 포함한 아시아국가의 직항 항공편을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시아에서 유럽 직항 항공권을 찾을 때 암스테르담을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인 방법이다. 또한 암스테르담은 북유럽 국가와의 왕복 항공편도 저렴하기에 북유럽 여행을 함께 즐기기도 좋다. 암스테르담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함께, 유럽 여행을 시작해보자.

※ 암스테르담 - 북유럽 왕복 항공권 예시 (2019.06.23 검색 기준)
1) 암스테르담 - 핀란드 헬싱키 : 98,863원 (9/25 출발, 9/30 도착)
2) 암스테르담 - 노르웨이 오슬로 : 112,757원 (8/19 출발, 8/26 도착)
3) 암스테르담 - 덴마크 코펜하겐 : 123,158원 (9/12 출발, 9/19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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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랑스 파리
Unsplash @Yeo Khee
프랑스 파리는 유럽여행의 상징과도 같은 에펠탑을 품은 도시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다. 유럽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프랑스 파리를 유럽여행 IN 혹은 OUT 추천 도시로 뽑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첫째, 인천에서 출발하는 유럽 도시 중 가장 저렴한 항공편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중국동방항공의 1회 경유 노선을 선택할 경우, 왕복 50만 원 대까지 찾을 수 있다. 둘째, 파리는 세계적인 수준의 항공 인프라를 갖춘 도시이기 때문이다. 파리는 도심 주변에 4개의 공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4곳의 공항에서는 아프리카, 중앙아시아, 중동, 아메리카까지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는 저렴한 항공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편도 항공권으로 인천-파리 여행을 마치고,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해 다양한 도시로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

※ 파리 OUT 편도 항공권 예시 (2019.06.23 검색 기준)
1) 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 : 32,743원 (8/21 출발)
2) 터키 이스탄불 : 104,743원 (8/27 출발)
3) 미국 샌프란시스코 : 184,769원 (8/31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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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독일 뮌헨
Pixabay @designerpoint
Pixabay @Heidelbergerin
세계 최대의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뮌헨은 베를린, 함부르크에 이은 독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뮌헨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인 님펜부르크 궁전, 고딕 양식의 프라우엔 교회 등 고풍스러운 중세 건축물과 BMW, 벤츠 센터 등 현대적인 건축물이 어우러진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독일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함께 맥주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특히, 2018년 유럽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된 독일 뮌헨 공항은 최근 한국과의 항공 노선을 확대하고 있는 루프트한자의 저렴한 항공편이 많기 때문에, 유럽 여행 IN 혹은 OUT 도시로 선택하기 좋다. 또한 뮌헨은 오스트리아, 체코와 인접해있어 동유럽 여행을 마친 후, 부다페스트에서 OUT 하는 일정을 계획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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