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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긴 하나" 싶었는데 드디어 국내 포착된 스포티지 풀체인지
오토포스트

스포티지 후속 모델은 롱바디 버전이 출시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포착된 두대의 테스트카중 한대는 기존 스포티지보다 훨씬 길어 보이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 롱바디 출시설이 재점화 될 전망이다. 오늘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는 기아 스포티지 후속 NQ5 이야기에 한 걸음 더 들어가 본다.



현행 스포티지는
2015년 출시된 4세대 모델이다
출시 초기에는 포르쉐 '카이엔'이나 '마칸'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자주 들려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비교 대상으로 불리던 차량들보다 디자인 완성도가 훨씬 떨어졌던 4세대 스포티지는 일부 네티즌들에게 "기아 맛간"이라며 조롱을 당하기도 했었다. 대체적으로 3세대 모델과 비슷한 측면부와 후면부 디자인은 조화롭다는 평이 이어졌지만 헤드램프가 껑충 뛰어오른 전면부 디자인에 호불호가 많이 갈렸다.


2018년 7월
페이스리프트를 진행했다
국내 기준으로는 1.6리터, 2.0리터 디젤, 2.0리터 가솔린 엔진 3가지 라인업으로 판매했으며 국산 준중형 SUV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 지원 시스템 (HDA)를 탑재해 주목받았다. 투싼과 함께 국산 준중형 SUV 시장 터줏대감 역할을 담당했지만 스포티지는 소형 SUV 셀토스가 출시되면서 소형과 중형 사이에 위치해 입지가 애매해져 버려 지금은 저조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3월엔 중국형 모델
KX5를 선보였다
국내에 판매하는 스포티지와 비교해 보면 가장 큰 차이는 전면부 디자인이다. 신형 쏘렌토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게 크롬으로 마감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한 것으로 웅장한 느낌을 강조했다.



투싼 NX4는 환경부
인증까지 모두 마쳤다
하지만 스포티지는 최근까지도 풀체인지와 관련된 소식이 들려오지 않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쯤이 되어야 신형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들려왔다. 요즘 현대기아 자동차 풀체인지 주기가 기존 5~6년에서 4~5년으로 짧아지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스포티지는 꽤 오랜 기간 동안 풀체인지를 진행하지 않는 차량이 될 전망이다.

롱바디와 숏바디
두 종류가 같이 포착되었다
투싼 역시 싼타페보단 작지만 이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크기를 키운 것과 같은 이치다. 여기에 투싼에 적용되는 디젤과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첨단 사양들 역시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질 전망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롱바디 버전은 중국 시장에만 출시될 전망이다. 기아차는 작년에 "기존 형태의 숏바디와 리어 오버행을 늘려 실내 공간을 확장한 롱바디 버전 두 가지로 개발 중이지만 롱바디는 중국 시장에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국내에 스포티지 롱바디가 출시된다면 윗등급인 쏘렌토와 판매 간섭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에 출시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포르쉐 마칸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4세대 스포티지와는 다르게 신형 스포티지는 어떤 독창적인 스타일을 가질지 주목된다. 오토포스트 스파이샷 플러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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