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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이요! 좋아요 콕하고 잭콕 읽으세요
널리 양해 바랍니다😂😂😂
오늘의 제목 잭콕 jack coke 바로 잭다니엘이란
위스키와 코카콜라를 섞은 일종의 칵테일이지요
보다 쬐금 윗등급이에요. 그래서 병이 좀 뽀대가
나지요😊😊😊
지금까지 소개했던 위스키는 전부 스카치 위스키
였는데 이것은 아메리카 위스키.
정확하게는 테네시 위스키에요.
지금이야 탄산수도 종류가 어마무시 하지만 과거에는 그냥 콜라 사이다였지요.
요걸 위스키에다들 타먹었지요 도수도 낮추고
양도 늘리고😊😊😊
그중에서 궁합이 제일 잘 맞은것이 '잭다니엘'과
'코카콜라' 오죽하면 '잭콕'이라고 메뉴에 버젓이
올라갔겠어요.
마나님과 데이트 하던 먼과거 저도 괜히 폼잡고
시켜 먹던 기억이 있네요.
왼쪽이 '잭다니엘허니'인데 코스트코서 팔아요
요것도 팔랑귀 덥썩 했던거에요.
고기와 잭다니엘이 잘어울린단 얘길 듣고 남대문행
'잭콕해 마시려는데 잭다니엘 한병주세요'
''단걸 좋아하시나 봐요''
'아니 그건 아닌데 집에 독한거 안좋아 하는 분들이
(단수가 아니라 복수 입니다. 한 분은 어머님
다른 한분은 비밀 입니다🤣😘🤣) 계셔서요.'
''이거 한번 드셔 보세요 잭다니엘 허니인데 35도라
도수도 낮고 꿀이 들어가 맛도 좋아요''
결국 양손에 술을 들고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이 술 너무 달아요.😭😭😭
어머님은 이거 진짜 꿀탔나보다 달달하다 하고
드시는데 술을 술 맛에 마셔야지 단맛에 마시다니
또 멀리 돌아갔네요.
'잭콕'은 만드는 법은 넘 간단한데 맛 좋으니 직접
만들어 드셔 보세요.
일단 얼음 넣고 잭다니엘 한잔에 코카콜라 세잔
끄~~~읕. 기호에 따라 레몬즙을 얼음 넣은 후
조금 첨가해도 되요.
여기서 팁
순서를 지키셔야해요.
위스키가 콜라보다 비중이 낮아 콜라를 먼저
넣으면 술이 동동 떠서 술 따로 콜라 따로가
될수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