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강인의 출전 시간과 관련해 언급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8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강인과 조너선 데이비드 등의 출전 시간 감소와 관련해 이야기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얼마나 적게 뛴다는 것인가? 이상적인 출전 시간은 몇 분인가?"라며 질문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선수들이 팀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만큼 뛰고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선수들이 각자 포지션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 대해선 "언제나처럼 힘들고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그들을 위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경기를 풀어나가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9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리는 2026-2027시즌 스페인 라리가 12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를 치른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승점 28로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이하 승점 30)에 이어 3위에 자리하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맹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강인은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2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지난 4일 바이에른 뮌헨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선 선발로 제외됐고, 후반 교체 투입 후 30분을 뛰었다. 한편 바르셀로나전이 끝난 뒤 이강인은 카타르로 향해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은 13일 오후 11시 30분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오후 11시 카타르와 맞붙을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