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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재혼, 아들 살뜰히 챙긴 4살 연하 남편에 감동 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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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오윤아
원래 평생 아이랑 둘이 살 생각이었다고 함.
원래 오윤아 어머님이 같이 지내셨는데 시골로 내려가시고

남편이랑 아이랑 셋이 살고 있다고 함.
4살 연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요
소개로 만났고 그냥 친구라고 생각하고 남자 만날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남편분이 누나는 나 같은 남자 만나야된다고 계속 얘기했다함.
영원한 1순위인 민이와 평생 같이 살 생각으로

연애 생각도 없었다는 오윤아.
근데 남편이 사귀기 전부터 민이한테 너무 잘해줌 ..

민이 할아버지도 못 데려간 사우나에 민이 데리고가줌.
지금 생각해보면 의미 있는 행동이래.
민이가 사춘기를 지나면서 가르쳐줄게 많은데 어려웠다는 오윤아.

지금 남편을 만나면서 남편이 다 가르쳐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

남자는 냄새나면 안 된다고 향 뿌리는 ㅋㅋㅋㅋㅋㅋㅋㅋ 것까지 디테일하게 알려줌.
민이랑 둘이 스키장에서 놀고 있는데 그냥 찾아와서

180이 넘는 민이를 어떻게든 스키 태워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한 오윤아.
민이가 친아빠의 부재로 겪지 못한 것들을

지금 남편을 통해서 겪으며 성장하는걸 보고 마음이 움직임.
민이가 남편 놀러오면 옆에 찰싹 붙어있고

우리 가족 이라고 칭할만큼 엄청 친해짐.
점점 결혼생각이 들면서 시부모님을 뵙게 됨.
시부모님이 편스토랑 애청자라 민이를 원래 알고있었다고 함.

그래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놀랄 수 있어 나중에 보여드리려고했는데

계속 데리고 오라고해서 약속을 잡음.
보자마자 따뜻하게 민이를 안아준 시아버지.
그 자리에서 고맙다는 말도 못 드릴만큼 감동받음.
그냥 찐가족 됨.
시부모님과 민이가 만나던 날 결혼을 결심했다고함.

행복하게 잘 사세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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