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6 읽음
맘스터치 주술회전 협업 세트 3종 출시, 굿즈 증정
위키트리
0
맘스터치가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시부야 사변과 협업한 버거·치킨 세트 3종을 오는 29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메뉴에 따라 아크릴스탠드와 아트 포스터를 함께 제공하며, 캐릭터 상품 재고가 소진된 매장은 예정일보다 일찍 판매를 마칠 수 있다.
이번 협업은 주술회전의 주요 에피소드인 시부야 사변을 소재로 기획했다. 작품 속 캐릭터를 세워 전시할 수 있는 아크릴스탠드와 공간을 꾸미는 데 사용하는 포스터를 식사 메뉴에 결합했다. 세트는 메가 아크릴스탠드 A세트와 B세트,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로 나뉜다.

메가 아크릴스탠드는 최대 약 25㎝ 크기로 제작했다. A·B세트에 각각 1개씩 제공하며, 전체 6종 가운데 하나를 무작위로 담는다. 두 세트는 함께 제공하는 아크릴스탠드의 종류와 수량은 같지만 음식 구성이 다르다.

A세트는 후라이드빅싸이순살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개로 구성했다. B세트에는 싸이버거 세트, 더블불고기버거, 바삭크림치즈볼 2조각과 메가 아크릴스탠드 1개가 포함된다. 순살치킨 중심의 구성과 버거·사이드 메뉴를 묶은 구성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는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 세트에 캐주얼 아크릴스탠드와 아트 포스터를 각각 1개씩 더했다. 아크릴스탠드와 포스터는 각각 총 4종으로 제작했으며, 이 역시 무작위로 제공한다. 캐주얼 아크릴스탠드는 캐릭터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표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따라서 세트를 선택하면 포함된 캐릭터 상품의 형태는 정할 수 있지만, 특정 캐릭터나 디자인을 직접 고르는 방식은 아니다. 메가 아크릴스탠드 A·B세트에는 스탠드 1개가, 캐주얼 아크릴스탠드 세트에는 스탠드와 포스터가 함께 들어간다는 점에서도 차이가 있다.

후덕죽 쿵파오싸이버거는 후덕죽 셰프의 레시피를 반영한 중화풍 버거다. 통닭다리살 싸이패티에 고추와 대파, 버섯, 캐슈넛 등을 넣은 캐슈넛야채패티를 조합하고 매콤달콤한 쿵파오소스를 더했다. 이번 협업에서는 해당 버거 세트를 캐주얼 아크릴스탠드·포스터 구성과 연결했다.

판매 채널은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자사 앱, 배달의민족·요기요·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 앱이다. 판매 기간은 29일까지지만 캐릭터 상품은 한정 수량으로 제작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이라도 매장별 재고 상황에 따라 해당 세트의 판매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맘스터치는 앞서 귀멸의 칼날, 로스트아크, 원신, 블루 아카이브 등 애니메이션·게임 IP와 협업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기존 협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도 캐릭터 상품의 디자인과 메뉴 구성을 함께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구성에서는 작품 이미지를 적용한 상품을 전시·장식 용도로 나눠 마련했다. 메가 아크릴스탠드는 크기를 키운 전시용 상품으로, 캐주얼 아크릴스탠드와 아트 포스터는 캐릭터의 다른 모습을 담은 구성으로 선보인다. 동일한 작품을 소재로 하면서도 세트별로 상품 형태와 음식 조합을 달리한 방식이다.

관계자는 작품을 좋아하는 팬들을 고려해 캐릭터 상품의 디자인과 완성도, 메뉴 구성에 신경 썼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IP 협업 경험과 전국 매장망을 바탕으로 후속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