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읽음
다우키움 CJ 신세계 컨소시엄,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 확정
데일리임팩트
다우키움·CJ·신세계 컨소시엄이 중앙일보 경영권 인수를 확정지었다. 컨소시엄은 이날(4일) 인수 본계약을 완료하고 최종 인수자로 확정됐다.
4일 IB(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다우키움·CJ·신세계 컨소시엄은 중앙일보 인수를 위한 신주인수계약(SSA)을 체결했다.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상증자로 조달된 자금을 중앙일보의 채무상환에 투입하고, 컨소시엄이 최대주주에 올라 경영권을 확보하는 구조다.
발행 신주는 1억400만주이고, 주당 발행가액은 5000원이다. 총 5200억원 규모의 자금이 투입된다. 다우키움그룹의 다우기술이 1900억원, 사람인이 714억원을 투입해 지분 47.5%를 확보한다.
범삼성가로 분류되는 CJ와 신세계는 각각 1854억원, 731억원을 투입해 지분 46.9%를 확보한다. 기존 최대주주인 중앙홀딩스의 지분율은 4% 아래로 희석될 전망이다.
본계약 이후 절차는 금융채권자협의회와 사채권자집회를 개최, 중앙일보 이사회, 주금 납입 등이다. 컨소시엄은 연내 중앙일보의 워크아웃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