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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사장 최종 후보자 29일 선정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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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오는 28일 사장국민후보추천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날인 29일 사장 최종 후보자를 선정한다.

EBS는 차기 사장 후보자 선정을 위한 사장국민후보추천위원회(이하 국민추천위) 회의를 오는 28일 개최하기로 했다. 국민추천위는 회의에서 사전심사를 통해 사장 후보를 9명에서 6명으로 압축하고, 이후 본심사를 통해 3명을 최종심사 대상자로 추천한다.

EBS 이사회는 다음날인 오는 29일 최종심사를 진행해 사장 임명제청 대상자를 선정한다. KBS 사장 후보자와 달리 EBS 사장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대상이 아니어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임명 절차만 거치면 인선이 완료된다. 당초 EBS는 20일 최종 후보자를 임명제청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늦어졌다.

또 EBS는 사장 선임 과정의 투명성과 국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국민 의견수렴을 받고 있다. EBS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서 사장 후보자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오는 20일 후보자들의 답변이 공개된다.

EBS 이사회가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 9명의 후보는 △김병진 현 KBSN 콘텐츠사업본부장 △류남이 현 EBS 콘텐츠사업기획부 수석 △박종률 현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평가위원 △박치형 전 EBS 부사장 △손복희 전 EBS 지식정보팀 부장 △신삼수 현 EBS AI인재교육부 수석 △이승훈 전 EBS 콘텐츠사업본부 본부장 △정성욱 현 EBS 협력제작부 수석 △추덕담 현 EBS 협력제작부 수석 등이다.

김유열 현 EBS 사장과 김정중 KBS 심의실 부장급(전 KBS 제주총국 편성제작국장), 김진호 현 부천실업고등학교 교감은 서류심사에서 탈락했다. 류현위 전 EBS 콘텐츠기획센터장은 자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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