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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 예산 216억 원 및 정책 논의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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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교육사업·올해 교육예산 216억 원 소개… 박승원 시장·김명순 교육장, 학부모 건의에 직접 답해
광명시가 학부모들과 함께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했다.

광명시는 3일 광명문화원 문화극장에서 관내 초·중·고교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광명시 교육정책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9기 주요 교육사업을 소개하고, 교육 현장에서 나온 의견과 건의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김명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시는 먼저 2026년 교육예산 현황과 민선 9기 주요 교육사업을 설명했다.

올해 시 교육예산은 216억4817만 원으로, 본예산 1조2440억 원의 1.74%에 해당한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청소년 이·미용비 지원,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지원, 청소년 사다리 사업 등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여름방학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청소년 사다리 사업은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키우고 폭넓은 경험을 쌓도록 돕는 사업으로, 학부모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박 시장과 김 교육장이 학부모들의 질문과 건의 사항에 직접 답하며 교육 현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시와 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의견을 바탕으로 대응 방안을 함께 찾고,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 시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고, 누구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도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학부모와 교육기관 등 교육공동체와 협력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고,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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