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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 퇴사 사실에 동하 의미심장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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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리가 구애했다는 말에 의아해하자 차도윤은 "강 대리도 아는 사람입니다. 백화점 VIP 쇼룸 매니저 강다미 매니저요"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강예리는 "그 애, 아니 거기 직원한테 일 제안을 했다는 말씀이세요? 팀장님이?"라며 당황했다. 차도윤은 "그러면 안 됩니까? 운동화 출시 아이디어도 그 직원 보고 얻은 거예요. 어떻게든 우리 회사로 부르고 싶었는데 실패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차승윤은 강다미(정민아 분)가 백화점을 그만뒀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제안을 거절한 이유를 물었다. 차도윤은 "형이 그걸, 아니 디자이너님이 그걸 어떻게 압니까?"라며 두 사람의 관계를 궁금해했다.
차승윤은 "어쩌다가 이제는 뭐 아는 사이입니다"라며 말을 아꼈고, 재차 거절 이유를 물었다. 이에 차도윤은 "대표님 구두 굽 부러진 건으로 강 대리가 대신 컴플레인을 걸었던 일이 문제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강예리는 "설마요. 저 때문에 그 직원이 백화점에서 잘리기라도 했단 말씀이세요?"라며 놀랐다. 차도윤은 "잘린 건 아니고 본인이 그만뒀다고. 이유는 어디까지나 제 짐작일 뿐이고요"라며 해고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편 차승윤은 강다미와 나눴던 전날 밤의 대화를 떠올리며 미소를 지었다. 이를 눈치챈 차도윤이 무슨 생각을 하느냐고 묻자 차승윤은 "그냥 재밌는 생각"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