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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프라보워, 상공회의소와 미래 산업 육성 협의
아주경제
대통령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회의의 목적은 관민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것이다. 미래 산업의 진흥 및 각 산업에서 현지 생산 부품의 사용 촉진(국산화율 제고) 등이 의제로 올랐다.
아닌디야 바크리 KADIN 회장은 회의에서 인도네시아의 국내총생산(GDP)이 약 2경 5000조 루피아(약 217조 엔)이며, 여기서 국가 예산인 4000조 루피아를 제외한 나머지 85%를 산업계가 담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기존 비즈니스 강화에 그치지 않고 EV, 신재생에너지, 데이터센터 등 신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KADIN은 지난 29~30일 전국 간부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31일 회의에는 KADIN 관계자 250명 외에도 정부가 주도하는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 참가자 400명이 참석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임기가 만료되는 2029년까지 5년간 1경 3000조 루피아 이상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투자·다운스트림부(BKPM)에 따르면 2026년 9월 말까지 지난 2년간 실현된 투자액은 3923조 2000억 루피아로, 5개년 목표치의 약 30%를 달성했다.
지난 2년간의 투자 실현액 중 국내직접투자(DDI)는 1998조 7000억 루피아, 외국인직접투자(FDI)는 1924조 5000억 루피아였다. DDI의 업종별 구성비는 '운송·통신·창고업'이 15%로 가장 컸으며, '광업'(13%),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기타 서비스업'(11%) 등이 그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