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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초유, 원신 7.2 ‘스네즈나야’에 7개국이 집결한다
게임메카
신규 번개 원소 캐릭터 합류와 별 초전도 메커니즘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파티의 전투 양상을 새롭게 바꿀 번개 원소 캐릭터 미탸와 발레리가 플레이 캐릭터로 추가된다. 별의 쐐기 특성을 지닌 5성 한정 번개 원소 법구 캐릭터 미탸는 파티에서 아군이 발동시키는 기존의 얼음·번개 결합 초전도 반응을 고유 반응인 별 초전도로 전환한다.
미탸는 별 초전도 반응이 일어날 때 최대 4개까지 축적되는 융합 비콘과 특수 에너지를 활용해 공격을 펼친다. 원소전투 스킬은 조작 방식에 따라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짧게 누르면 대기 상태에서 충전된 여분의 비콘과 에너지를 자동으로 소모해 주변 적에게 별 초전도 반응 피해를 입히고 파티원 전원의 원소 마스터리를 높여준다.
반면 스킬 버튼을 길게 누르면 과열 상태에 돌입해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온필드에서 직접 특수 강공격 연타를 퍼부어 별 초전도 피해를 가한다. 원소폭발 발동 시에는 광범위한 번개 원소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특수 에너지를 추가로 생성한다.
▲ 미탸 캐릭터 프로모션 영상 (영상출처: 원신 공식 유튜브 채널)
▲ 발레리 캐릭터 트레일러 (영상출처: 원신 공식 유튜브 채널)
두 캐릭터는 스네즈나야 필드 탐색에서도 각기 고유한 이점을 제공한다. 미탸는 탐지 융합로를 사용해 스네즈나야의 일부 구역에서 가로막힌 바위를 파괴하여 숨겨진 이동 경로를 개척하고, 현지의 광석을 수집해 외형 장신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발레리는 스네즈나야 지역으로 탐사 파견 임무를 수행할 때 기본 보상보다 25퍼센트 많은 추가 재화를 획득하는 특성을 보유했다. 이번 일자 중 전반부 이벤트 기원에서는 신규 캐릭터 미탸와 푸리나 복각이 진행되며, 4성 캐릭터 발레리의 획득 확률이 높아진다. 무기 기원에서는 신규 법구인 별빛 계시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후반부 기원에서는 자백과 린네아가 복각 라인업을 채우며, 바레사와 차스카, 실로닌, 말라니, 키니치 등 나타 지역 캐릭터를 한데 모은 신규 묶음 기원도 별도 개방된다.
신규 지역으로는 스네즈나야 동부 지역인 ‘수정이 우거진 땅’이 문을 연다. 모험가들은 열차에 탑승해 크레스니크 수정석의 최대 산지 신 키테시성과 과거 하얀 차르가 최초로 건립했던 고대 도시 구 키테시성, 그리고 요정들의 거주지인 날개 마루로 이동할 수 있다. 버전 기간 내에 신규 지역 탐사도를 일정 수준 이상 달성하면 추가 보상으로 총 400개의 원석을 받을 수 있다.
오염된 수정석 광맥과 신규 그림자 영역 스테이지에서는 다채로운 필드 기믹과 전용 장비가 활용된다. 단단한 암석을 부수는 순음 곡괭이와 미탸의 융합로, 빛의 경로를 굴절시키는 조형물 등이 상호작용 도구로 배치된다. 더해 TPS 스타일의 그림자 영역 시련 신규 스테이지에는 여행자가 다루는 신규 무기로 불과 바위 원소 기반의 산탄총 두 종류가 추가된다. 이 산탄총은 근접 교전과 적의 실드 파괴 및 아군 실드 전개에 특화되어 있으며 체력을 흡수하는 흡혈 기능도 갖췄다.
새로운 생태계와 적도 모험가들을 맞이한다. 신 키테시성에서는 바다에서 건너온 거대한 생물이 모습을 드러내며, 필드 보스로는 신규 마물인 고래 닻잡이가 추가돼 이를 토벌하면 미탸의 육성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또, 야생 동물인 딱딱 고슴도치를 토벌하거나 포획해 속세의 주전자 내부에서 채집 요소를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니카와 미탸가 각자의 임무를 수행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룬 신규 거점 스토리 임무도 공개된다.
일곱 국가가 집결한다! 새로운 이벤트의 연속 출현
메인 시나리오에 해당하는 마신 임무는 제7장 제5막 종말의 서막과 제7장 제6막 피안에서 보내온 어제로 이어진다. 대륙 각지에 박혀 있던 심판의 못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급격히 요동치며 정체불명의 빛기둥이 솟구치고, 주변에 땅 신성화 현상이 확산되면서 티바트 전역이 위기에 빠진다.
▲ 원신 7.2버전 프로모션 영상 '종말의 서막' (영상출처: 원신 공식 유튜브 채널)
얼음 여왕은 재앙에 맞서기 위해 일곱 국가의 대표자들을 스네즈나야로 소집해 회의를 개최하며, 여행자는 각국의 신과 느비예트 및 기존에 인연을 맺은 동료들과 힘을 합쳐 사태 해결에 나선다. 버전 기간 내에 해당 마신 임무를 완료하면 원석 560개와 미탸 및 발레리의 돌파와 육성에 쓰이는 재료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신규 임무인 얼음 궁전 칙령을 두 번째까지 마무리하면 스네즈나야 테마 전용 바람의 날개 외형을 얻을 수 있다.
버전의 핵심 이벤트인 티바트 방어전 하늘의 심판은 11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열린다. 마신 임무의 전개와 맞물려 땅 신성화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재난에 7개국이 연합해 대항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음성 더빙을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기간이 지나더라도 스토리를 추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 원신 '종말의 서막' 이벤트 트레일러 (영상출처: 원신 공식 유튜브 채널)
상시 콘텐츠인 별바다 세계에는 가면무도회 테마의 신규 로비와 어인단 코스튬이 더해지고 일부 기존 스킨이 복각되며, 이용자는 4성 세트 의상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특히 별바다 세계의 스테이지 에디터에는 복합 피조물의 동작 연출 기능과 다양한 상호작용 구현 컴포넌트 및 에셋이 추가되어 이용자 제작 맵의 자유도가 넓어진다.
탐사 및 전투 편의를 높이는 시스템 최적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돕기 위한 시스템 개선이 다각도로 적용된다. 먼저 특산물 채집 추적 기능이 정교해진다. 파티 내 특산물 탐지 특성을 활성화하고 특정 채집물을 지정할 경우, 미니맵 레이더에 주변의 다른 특산물 대신 이용자가 현재 육성 중인 캐릭터에 필요하거나 직접 추적 설정한 특산물이 최우선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원치 않는 채집물로 인해 발생하던 탐색 동선의 낭비를 줄일 수 있다.
전투와 스토리 열람을 지원하는 인터페이스 개편도 함께 이루어진다. 월드맵 화면에서 지맥의 꽃을 선택하면 해당 지맥을 개방했을 때 출현하는 적들의 상세 라인업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교전 전에 유리한 파티 조합을 미리 편성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페이몬의 시스템 스토리 가이드북 화면에는 필터링 기능이 추가돼 방대하게 누적된 등장인물과 사건 기록을 조건에 맞춰 손쉽게 분류하고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