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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티병원 삼성·대웅과 AI 미래 의료환경 전시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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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대웅제약과 AI·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적용 의료환경 제시

동탄시티병원이 삼성생명·대웅제약과 협력해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이 적용된 미래 의료환경을 선보인다.

동탄시티병원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 EXPO MARS 202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동탄시티병원은 삼성생명과 함께 '삼성 시니어 커넥티드 케어' 전시관을 운영하며 대웅제약과는 'AI 스마트병원' 전시관을 마련한다. 두 전시관 모두 AI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와 의료서비스의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성 시니어 커넥티드 케어' 전시관은 고령층의 건강관리와 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결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제시한다.

이 전시관은 시니어 스마트 홈케어, AI 건강 모니터링, 의료·응급 통합돌봄 등 세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에서는 일상에서의 건강관리,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상태 확인, 의료 및 응급 대응과 연계된 환경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AI 스마트병원' 전시관은 대웅제약과 협력해 병원 내 다양한 진료 환경에 적용 가능한 AI·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동탄시티병원의 실제 의료현장 운영 경험과 대웅 얼라이언스 파트너사들의 기술이 결합돼 실제 병원과 유사한 환경이 구현된다.

AI 스마트병원은 AI 스마트 재활 치료실, AI 스마트 검사실, AI 스마트 병상·응급실 등으로 나뉜다. AI 스마트 병상·응급실에서는 환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연속 혈압·혈당 측정, AI 음성인식 간호기록 시스템 등이 소개된다.

AI 스마트 검사실에서는 휴대형 X-레이(X-ray), 디지털 폐기능 검사, AI 기반 근감소증 진단, 안저영상 분석, 바이오마커를 통한 우울증 검사, AI 실시간 내시경 영상 분석 등 다양한 진단·검사 기술이 전시된다. AI 스마트 재활 치료실에서는 웨어러블 보행재활 로봇, AI 동작분석 운동 솔루션, 디지털 치료기기 등 신체기능 회복과 인지기능 관리를 위한 기술이 소개된다.

동탄시티병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삼성생명과의 시니어 건강관리, 대웅제약과의 스마트병원 전시를 연계해 일상생활과 의료기관을 아우르는 디지털 헬스케어 환경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기술별 기능 소개에 그치지 않고, 실제 건강관리 및 진료 과정에서 각 기술이 수행하는 역할과 상호 연계를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김미영 동탄시티병원 행정원장은 "AI와 디지털 헬스케어의 가치는 기술 도입보다 의료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에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건강관리부터 검사, 응급의료, 재활까지 다양한 활용 사례를 소개하고 의료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간 연계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 EXPO MARS 2026'은 화성특례시가 주최하고 화성산업진흥원 주관으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D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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