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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대만서 마무리캠프 및 교류전 참가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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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대만에서 새 시즌 준비를 시작한다. 키움 선수단은 오는 5일 낮 12시 30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서 대만 타오위안으로 출국한다. 이번 마무리캠프에는 설종진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 45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먼저 6일부터 7일까지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 프로야구 교류전에 참가한다. 키움을 비롯해 대만 라쿠텐 몽키스, 일본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등 3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이후 키움은 라쿠텐 타오위안 야구장에서 라쿠텐 몽키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 전에는 안우진, 이주형, 김건희의 팬 사인회가 열리며, 키움 응원단도 현장에 함께해 KBO 리그의 응원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교류전 일정을 마친 선수단은 가오슝 국경칭푸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14일부터 아시아 윈터베이스볼 리그에 참가한다. 타이난 아시아·태평양국제야구훈련센터와 자이 시립야구장 등에서 대만 프로야구 연합팀, 일본 프로야구 연합팀, 일본 아마추어 연합팀, 대만 대학 연합팀 등을 상대로 총 14경기를 치른다. 하현승을 비롯한 2027 신인 및 육성선수 11명도 이번 마무리캠프에 참가한다. 프로 입단 후 첫 공식 훈련 소화인 만큼 프로 훈련 적응과 개인 기량 점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상무에서 전역하는 장재영, 이승원, 이종민은 13일 선수단에 합류하며, 안우진, 이주형, 김건희는 교류전 일정만 소화한 뒤 귀국해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선수단은 오는 30일 오전 10시 55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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