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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실낙원’ 15만 돌파…토론토·부산→스톡홀름 ‘글로벌 흥행 질주’
맥스무비
‘실낙원’(감독 연상호, 제작 외우포인트, 배급 CJ ENM)은 제37회 스톡홀름국제영화제의 트와일라잇 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1월 12일과 22일 두 차례 유러피안 프리미어로 상영돼 현지 관객들과 만난다. 장르적 실험과 새로운 영화적 시도를 조명하는 해당 섹션에서 AI 기술과 모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심리 스릴러로 풀어낸 작품의 개성이 주목받을 전망이다.
이번 초청으로 ‘실낙원’은 토론토와 부산, 하와이에 이어 네 번째 국제영화제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제51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과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했으며, 제46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특별전에도 초청돼 해외 관객들의 관심을 확인했다.

영화는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류소영(김현주 분)에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배현성 분)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심리 스릴러다.
해외 영화제의 잇따른 러브콜과 국내 관객들의 입소문을 동시에 얻은 ‘실낙원’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