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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제이엔티지 등 14개사 코스닥 공모주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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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코스닥 시장에서 바이오, 로봇,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부품, 인공지능, 통신 장비 등 기술 기업들이 대거 일반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공모주 청약하는 사람 /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AI로 제작한 이미지.

전자부품 제조 기업 제이엔티지가 최대 1372억 원 규모의 대형 공모를 진행하는 것을 비롯해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14개 기업이 월초부터 월말까지 순차적으로 청약 절차를 밟는다.

11월 첫째 주에는 플랫폼과 전통 부품 장비 제조업체들이 기업공개 포문을 연다.

서울 동작구에 본점을 둔 상점 중개 플랫폼 바로팜은 약국 통합 플랫폼을 주력으로 11월 2일과 3일 일반 청약을 받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78만 주,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5400원에서 2만 200원으로 공모 규모는 262억 원에서 360억 원 수준이며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경기 시흥시 공단에 제조 기반을 둔 반도체 식각 장비 부품 제조업체 동원파츠 역시 같은 일정인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삼성증권을 통해 청약을 접수한다. 샤워헤드와 챔버 부품을 생산하는 동원파츠의 공모 주식 수는 203만 주, 희망 공모가는 2만 3000원에서 2만 8500원으로 공모 예정액은 최대 578억 원이다.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의 면역항암제 개발 기업 넥스아이는 면역항암제 불응성 치료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청약을 시행한다. 500만 주를 공모하며 희망 공모가는 1만 500원에서 1만 3000원,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충남 아산 테크노밸리에 자리 잡은 정밀 가공 금속 제조사 영광와이케이엠씨는 11월 4일과 5일 대신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가공을 주력으로 230만 주를 공모하며 희망가는 9400원에서 1만 1000원이다.

광주 첨단산업단지에 본사를 둔 옵토닉스는 광센서와 광섬유식 하이드로폰 핵심 부품을 생산하는 계측기 제조 기업으로 11월 5일과 6일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220만 주 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 원에서 1만 2000원이다.

경기 부천에 본점을 둔 협동로봇 관절 및 정밀 제어기기 제조사 에이엘로봇은 힘과 회전 토크를 실시간 측정하는 힘·토크 센서를 핵심으로 11월 6일과 9일 대신증권을 통해 청약을 접수한다. 공모 주식 수는 240만 주, 희망 공모가는 1만 5700원에서 1만 7600원이다.

둘째 주와 셋째 주에는 소프트웨어와 우주항공, 1000억 원대 대어급 제조사가 시장의 평가를 받는다.

11월 10일과 11일에는 인공지능 기반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기업 다비오와 경남 사천에 항공기 조립 생산 라인을 구축한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가 동시에 청약을 받는다. 다비오의 희망 공모가는 1만 2300원에서 1만 6800원이며, 항공기 치공구와 기체 부품을 납품하는 하나에어로다이내믹스는 4700원에서 5700원이다.

이번 11월 공모 시장 최대 규모로 꼽히는 제이엔티지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대신증권과 NH투자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해 청약에 돌입한다. 경기 화성에 위치한 전자부품 기업 제이엔티지는 기체확산층과 흑연펠트전극을 주력으로 공급하며, 총 430만 주를 공모해 조달 금액만 최소 1135억 원에서 최대 1372억 원에 달한다.

같은 날 경남 김해의 산업용 모터 제조사 씨앤엠도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295만 주 공모 청약을 병행한다. 모터와 코어, 회전축 결합 부품을 공급하는 씨앤엠의 희망 공모가는 1만 원에서 1만 3000원이다.
11월 공모주 청약 일정 / 단순 자료 사진.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한 이미지.

월 후반부에는 차세대 이동통신, 바이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기술 기업들이 포진해 있다.

경기 성남 분당에 거점을 둔 유캐스트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지국 장비와 네트워크 솔루션을 개발하는 통신 기업으로 11월 18일과 19일 유진투자증권과 신영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총 공모 주식 수는 80만 주, 희망 공모가는 1만 9000원에서 2만 3000원이다.

서울 강동구 소재의 바이오 벤처 아델은 알츠하이머 등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 항체 파이프라인을 앞세워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에서 217만 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 8000원에서 2만 5000원이다.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인공지능 플랫폼 기업 제논은 자체 엔터프라이즈 운영체계 GenOS와 컨설팅 기술력을 바탕으로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삼성증권 단독 주관으로 청약을 실시한다. 희망 공모가는 9700원에서 1만 2200원으로 220만 주를 발행한다.

경남 진주에 위치한 복합재 및 항공기 구조물 엔지니어링 기업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는 11월 27일부터 30일까지 NH투자증권을 통해 11월 마지막 공모주 청약을 마감한다. 희망 공모가는 1만 1200원에서 1만 3800원이다.

시장 모니터링 목록에 오른 엠비디, 엔키화이트햇, 에스에프씨, 케이엠에프 등은 현재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상 정식 증권신고서 제출 일정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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