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형 SUV 자동차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 바로 기아 셀토스입니다. 기아 셀토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비교적 넓은 거주성, 첫차로 선택해도 부담 없는 컴팩트한 차체 크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추고 있죠. 2세대 완전 풀체인지가 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인상되었음에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만족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셀토스는 1.6 가솔린 터보와 1.6 HEV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되고 있고, 1.6 HEV 또한 셀토스 전체 판매량 가운데 20% 차지할 정도로 선택 비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연비만 보고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면 안 됩니다. 연 킬로수, 주행 비율, 운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에게 맞는 적절한 파워트레인을 선택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기 때문이죠. 셀토스 1.6 가솔린 터보는 1.6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은 193마력, 최대 토크 27kg.m 준수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고, 복합 연비는 11~12.5km/l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출력이나, 연비는 특출나게 뛰어나기보다는 출퇴근이나 일상 주행에서 무난히 타고 다닐 수 있는 성능이죠. 물론 도심 주행 비율이 높으면, 연비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1세대 셀토스가 처음 공개됐을 때 소형 SUV 차량이지만 세련되고, 견고하고, 완벽한 측면 비율이 인상적이었죠.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디자인만큼은 극호평을 받았습니다. 2세대 셀토스 완전 변경 소식이 들릴 때, '과연 1세대 보다 더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봤지만, 2세대 셀토스 역시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장 4,430mm, 전폭 1,830mm, 전고 1,600mm, 축거 2,690mm 크기의 소형 SUV 차량인데, 차급에 비해 긴 전장과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고 넉넉한 거주성을 제공하고 있어, 사회 초년생 첫차는 물론 자녀를 태우는 컴팩트 패밀리카로도 충분히 활용 가능합니다. 실내 인테리어 역시 고급스럽고 현대적인 인테리어 구성에 더해 다양한 편의 사양까지 잘 갖추고 있죠. 2027 셀토스 연식 변경을 통해서 상품성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트렌디 트림에는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 독립 제어 풀 오토 에어컨, 공기 청정 시스템,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되고,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2열 에어벤트가 기본 탑재되죠. 그 외 패키지 세부 사양에 소소한 변화가 있습니다. 2027 셀토스 가격을 보면 트렌디 2,575만 원, 프레스티지 2,938만 원, 시그니처 3,175만 원, X-Line 3,293만 원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사륜구동 선택 시 각 트림별 198만 원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특히 블랙 하이그로시를 적극 반영하여 한층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최상위 트림 X-Line 대한 만족도 또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어, 블랙 감성을 선호하는 분들은 눈여겨볼 만한 트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