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 읽음
나혼산 기안84 바닥 오징어 섭취 및 수건 활용법
싱글리스트
0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바닥에 떨어진 오징어를 주워 먹는가 하면, 수건 하나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3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가 제주도 바닷가에서 식사를 즐기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안84는 바닷가 근처에서 식사를 하다 자리를 옮기던 중 반찬통을 떨어뜨렸고, 안에 있던 오징어가 바닥에 쏟아졌다. 기안84는 날아간 반찬통 뚜껑부터 주운 뒤 바닥에 떨어진 오징어를 다시 밥 위에 올렸다.

이후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이어가던 기안84가 떨어진 오징어까지 먹자 유리는 "먹어, 다시?"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현무는 "제주도면 엄마랑 같이 먹지 왜 저기서 저러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기안84는 "어머니는 어제저녁에 같이 식사하고 오늘은 좀 쉴 거라고. 너무 오래 같이 있는 거 안 좋아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여행 같이 갔었는데 다음엔 너랑 여행 못 가겠다고 하셨다"며 어머니와의 일화를 전했다. 이를 들은 유리는 "당연하지. 저거 떨어진 거 주워 먹는 거 보면 또"라며 웃었고, 전현무 역시 "잔소리하다가 지쳐"라고 거들었다.

기안84의 독특한 행동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수건으로 코를 푼 뒤 입 주변까지 닦았고, 코드 쿤스트는 "이 정도면 우리가 적응할 때 되지 않았어요?"라며 반응했다. 박지현 역시 "저는 형이 옷에다가 안 하길래 수건으로 하셔서 괜찮았어요"라며 기안84의 행동에 익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유리가 수건의 용도를 묻자 기안84는 "스포츠 타월"이라며 "땀도 닦고 머리도 감고 행주로도 쓰고 걸레로도 쓰고 다 써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리는 "왜 안 아파? 도대체 어떻게 안 아픈 거야?"라며 기안84의 남다른 위생 습관에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