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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쳤어요 정민아 백화점 퇴사, 당황한 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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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다미는 자신에게 전화를 건 차승윤에게 무슨 일로 연락했는지 물었다. 이에 차승윤은 "그게 제가 강다미 씨한테 따로 전달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요"라며 연락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강다미는 "업무와 관련된 일이라면 제가 더 이상 백화점에 근무하지 않게 돼서 따로 진행해 드릴 일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선을 그었다.
예상치 못한 대답에 당황한 차승윤은 백화점을 그만두기라도 한 것이냐고 되물었다. 강다미는 "네, 오늘부로 백화점을 퇴사하게 됐습니다"라며 퇴사 사실을 담담하게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란 차승윤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어봐도 되겠냐며 이유를 궁금해했다.
하지만 강다미는 개인적인 사정이라며 구체적인 설명을 피했다. 이어 그동안 감사했다는 인사를 끝으로 전화를 끊으며 대화를 마무리했다.
강다미의 갑작스러운 퇴사 소식에 차승윤이 당혹감을 드러낸 가운데, 그가 강다미에게 전하려던 이야기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