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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석 해병대사령관, 태국 방문 군사·방산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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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석 해병대사령관, 태국 군사·방산협력 강화 논의 / 해병대 제공

- 10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태국 해병대사령부 초청으로 방콕 및 사타힙 등 방문

- 양국 해병대사령관 대담을 통해연합훈련, 인적교류 활성화 및 방산협력확대방안 논의

- 촌부리 6·25 참전기념관 헌화 및 참배를 통해 태국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려

□ 주일석 해병대사령관은 태국 해병대사령부의 초청으로 10월 27일(화)부터 30일(금)까지 태국 방콕 및 사타힙을 방문했습니다. 주 사령관은 위라차이 리카(Weerachai Leeka) 태국 해병대사령관 등 주요 직위자들을 만나 양국 해병대 간 군사교류 및 방산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주 사령관은 29일(목) 위라차이 리카(Weerachai Leeka) 태국 해병대사령관과의 대담을 통해, 해병대의 미래 입체고속상륙작전과 전략도서방위를 위한 핵심전력 확보 방향과 드론 등 유·무인 복합체계 확보 구상을 소개하고, 양국 해병대의 상호운용성 증진과 코브라골드 등 연합훈련 발전방안, 군사교육 및 인적교류 활성화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 또한, 주 사령관은 다국적 연합훈련이 진행되는 태국 상륙전 교육센터를 방문해 상륙작전 교리 및 전술교육 현황과 AAV 장비 운용 및 시뮬레이션 실습 과정 등을 확인하며, 양국 해병대의 군사협력 방안을 구체화했습니다.

□ 위라차이 리카(Weerachai Leeka) 태국 해병대사령관은 “한국 해병대와 함께하는 연합훈련은 양국 해병대 장병들이 서로의 전술과 작전수행절차를 이해하고 검증하는 중요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연합훈련과 인적교류 활성화를 통해 양국 해병대 장병들이 함께 훈련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주일석 사령관은 “한국과 태국 해병대가 각자의 작전환경에서 축적한 경험과 전문성은 양국 해병대의 상호발전을 위한 중요한 자산”이라며, “다양한 연합훈련을 통해 실전적인 연합상륙작전 수행능력을 높이고, 특수전 분야에서도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군사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 한편, 대한민국 해병대는 2002년부터 코브라골드 연합훈련에 참관 및 참가하며 태국 해병대와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 및 전우애를 다져왔습니다. 양국 해병대는 올해에도 ’26년 코브라골드훈련(2.24.~3.6./태국일대)과 제5회 해병대사령관배 저격수 경연대회(6.5.~12./경북 포항 수성사격장) 및 인적교류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간의 이해와 신뢰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아울러, 주 사령관은 태국 촌부리에 위치한 6·25 참전기념관을 찾아 헌화 및 참배하고,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태국은 6·25전쟁 당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참전을 결정하고 6,3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하였으며, 전략 요충지였던 포크찹 고지전(경기 연천)에서 중공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고지를 사수하여 유엔군으로부터 ‘리틀 타이거’라는 애칭으로 불렸습니다.

□ 촌부리 6·25 전쟁기념비는 당시 참전의 모체가 된 제21혼성연대(現 제21보병연대) 내 건립된 기념비로, 부대의 역사가 6·25전쟁 및 한국과 태국의 우호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 해병대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태국 해병대와 교류를 활성화하고, 연합훈련과 방산 협력 등 양국 해병대 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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