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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폭설 구교환 김윤석은 팅커벨, 연기 태도 배워
픽콘
구교환은 앞서 자신을 "피터팬"이라고 표현한 김윤석을 "팅커벨"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동심을 갖고 있기에 그런 제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분"이라며 "김윤석과 '폭설'을 작업하며 장면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 더 좋아졌다. 장면의 의도도 있겠지만, 그 장면을 어떻게 풍성하게 꾸려갈지, 이 인물이 진정하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김윤석의 연기를 통해 배웠다"라고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폭설' 이후 작업에서도 김윤석에게 배운 걸 사용하고 있다. '모자무싸(모두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에도 많이 담겨있을 거다. 배우로서 장면 안에서 살아가는 태도를 배워서 한 작품 더 하면 더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진심에서 우러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폭설'은 오는 11월 18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